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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잘못해온 습관, 치약 올바르게 짜는 법

치약 짤 때 칫솔 위에 치약을 짜는 것은
사실 치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방법이 아니다.
그럼 올바른 치약 짜는 방법은 뭘까?

올바른 치약짜는 방법

치약을 칫솔 위부분에 얹는 형태로 짜면 치아
에 분포되기 전에 뱉어내게 되거나 치아 표면
에 골고루 닿지 않아서 미백효과가 줄어든다.
따라서 치약을 짤대 칫솔모 아래까지 치약이
스며들게 짜야한다. 칫솔 안쪽에 짜는 올바는
양치 방법으로 칫솔질을 해야 거품이 많이
일어나는것이 방지되고 치약이 치아에 직접적
으로 침투할 수 있어 치아미백에도 도움된다.

칫솔질 전 물 묻히는 습관은?

습관적으로 칫솔에 물을 묻혀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물을 묻혀 딱으면 아마 30초도
닦지 못하고 많은 양의 거품을 일으켜 금세
뱉어내게 된다. 칫솔질은 가능하면 마른상태
에서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 칫솔이 젓게되면
치약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치약은 얼만큼짜야 적당할까?

대략적으로 '콩알'만한 크기로 짜면된다.
치약을 많이 짜는 장면은 그저 치약회사에서
광고를 낼때 사람들이 많이 쓰게 함으로써
빨리 치약을 다시 사게하기 위함이므로
콩알만큼만 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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