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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TOP 10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한 난제 중 하나가
환경오염이다.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더러운 나라는
어디인지 10위부터 1위까지 살펴보자.


10위. 뉴델리(인도)

하수도 오염이 매우 심각하며 수인성
질병이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도시이다.
화장실 문화가 없던 민족이라 생활 오폐수로
인한 오염의 심각성은 최악이라고 한다.

9위. 다카(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한국과 비슷한 크기에 인구는
한국의 3배인 나라이다. 워낙 후진국에 사람도
많고 부정부패와 국민들의 시민의식도 매우
낮아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없다. 그 중
카라는 지역의 오염은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8위. 마푸토(모잠비크)

모잠비크의 수도인 마푸투는 축구선수
에우제비우가 태어난 곳이다. 인도양에 위치한
항만도시로 1천 4백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이다. 하지만 이들이 살아가는 생활환경은
최악이다. 한마디로 쓰레디 더미에 살아가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7위. 모스크바(러시아)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자
세계 4번째로 가장 큰 도시. 1970년대 말까지
대기오염이 극심했으며 유해가스
방출 규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기오염 완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6위. 린펀(중국)

중국 전체 에너지의 2/3을 생산하는 곳이다.
친환경 에너지면 상관없지만 에너지 생산방식
이 대부분 화석연료라는 것이 대기오염을
매우 심각하게 만든다. 빨래를 밖에 널면
새까맣게 변할 정도라니 얼마나 심각하게
오염되었는지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5위. 제르진스크(러시아)

지역 오염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된 곳이다. 러시아의
무분별한 화학산업을 ㅗ인해 이 지역으로
돌이킬 수 없는 오염지역이 되었고 주민
균 수명이 42년으로 매루 짧은 편이다.

4위. 체르노빌(우크라이나)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최고단계인 7단계를
받은 체르노빌. 당시 22만 6천명이
피복되었으며 3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이다.

3위. 후쿠시마(일본)

21세기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꼽혔던
후쿠시마.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염물질이 유출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상황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정부는
자료를 숨기기 바쁘고 한국은 오염된
식품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몇 년 후
피해상황이 심각하게 드러날 것으로 추정한다.

2위. 세미팔라틴스크(카자하스탄)

구소련의 대표적인 핵실험장이 었던 곳.
40년동안 약 450회에 이르는 핵실험을
실시했고 이 지역은 체르노빌 사고의 5천회분
에 해당하는 방사능이 오염되었다. 당시 지역
주민들 피복 숫자가 240만명이었다고 한다.

1위. 카라차이 호수(러시아)

'검은강', '죽음의 호수'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호수는 근처에 세워진
공장에서 끊임없이 방사능 폐기물을 버렸기
때문에 세계 최악의 오염지역으로 불린다.
바다가 아니라 호수라서 바닥에 계속
오염물질 이 쌓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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