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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에 군대를 주둔하지 않는 이유 5가지

1. 중국의 지리적 위치

중국 대륙은 한반도와 직접 연겨로디어 있고
이미 북한의 육로나 항로를 모두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워낙 가깝기 때문에
유사시에 언제든지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북한은 압록강 근처 국경지대에 인민해방군이
사용할 수 있는 부대기지를 몇 군데 오픈시켜
놓아서 굳이 중국이 돈을 들여가며 북한
영토 내 부대를 따로 창설할 이유가 없다.

2. 미국의 지리적 위치

1951년 이후 미국이 북한을 무력으로
통일시키려는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중국
정부는 알고있다. 그리고 미국 본토가
중국에서 12,000km나 떨어져 있는데
굳이 북한에 부대를 만들어서
주한미군과 대치시킬 필요가 없다.

3. 김일성의 친중국 성향 견제

6.25 한국 전쟁이 끝난 직후 북한에는 무려
150만명의 중공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33만명의 미군이 있었다 김일성
은 당시 세력이 날로 강해지는 친중국 성향의
군지휘관들의 위협을 느끼고 1957년 12월
정식으로 마우쩌둥에게 중공군의 철수를 요청
했다. 이 요청에 동의한 마우쩌둥은 1959년부
터 모든 병력을 북한에서 뺐다. 결국 김일성은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워질까바 중공군이 북한
영토에 주둔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4. 소련

물론 중국 대규모 병령을 보내어 6.25 전쟁
때 발벗고 북한을 도왔다. 하지만 북한의
공산체계는 중국 뿐만 아니라 소련과 같이
공존하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중국군만 북한 영토에 주둔하게 되면
러시아와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진다.

5. 난민통제

수 많은 북한 난민들이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피난하려고 한다. 중국 정부와
인민해방군도 이 부분에 가장 민감하면서
철저하게 대비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북한 본토 내부에 부대를
두는 것보다 국경지대를 강화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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