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준비만 8000만원…취미에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니? 돈 많이 드는 취미 TOP.5

뭔가 새로운 취미가 없을까..

요즘 코로나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취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실 무엇을 하든지 조금이라도 금액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취미로 등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등산복을 준비해야하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값비싼 취미인데요.
과연 얼마가 들어가고 어떤 연예인들이 즐기고 있을까요? 사실 찾아보면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주위 누군가는 이미 즐기고 있답니다.



요즘은 누구나 사진을 찍습니다.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며 그 무엇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사진을 찍는 것이죠. 하지만 이 취미를 좀 더 심취해서 찍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해 본격적으로 촬영을 다니는 이들인데요. 보통은 일상 생활 중에 찰칵 찰칵 찍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들은 촬영을 위해 일상을 맞추는 경우가 많죠.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취미로 유명한 연예인으로는 연정훈, 정종철, 빽가, 효민, 지진희 등등 매우 많은데요. 사진촬영이 취미인 연예인들은 기본적으로 카메라의 금액대가 수 백~ 수 천만원에 달합니다. 카메라 금액대를 만만히 봤다가는 큰 코 다칠 걸요?

특히 연정훈의 카메라는 당시 8,000만 원에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인 한가인을 모델로 한 사진을 자주 찍는다고 하는데요. 최고의 모델과 엄청난 금액의 카메라의 조합이라니, 사진이 잘나오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아이돌 효민과 엘도 사진 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입니다. 엘은 포토에세이를 출간하고 다큐 포토그래퍼로 활약하기도 했죠. 효민은 사진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를 다녀왔을 정도!
사진 촬영에 빠지면 장비 구매는 물론 촬영지 물색에 금액이 많이 들겠는데요?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쉽게 볼 수 있는 자전거. 하지만 이 자전거들 역시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10만원 도 안되는 자전거들도 많지만 전문적으로 타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십~수백에 달하는 자전거를 구매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데프콘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로드바이크'라는 취미를 갖게 되며 390만 원 대의 자전거를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카본으로 만들어진 이 자전거는 매우 가볍고 고급져보이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자전거와 촬영용으로 구매해두었던 또 하나의 자전거, 총 2대가 모두 도난당하게 되어 1,100만 원에 달하는 피해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자전거 타는 것을 취미로 둔 연예인으로는 트와이스 지효, 강타, 천명훈 등이 있습니다.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타는 고급 자전거는 1~2000만 원은 당연시되고 있는데요. '저 조그만게 자동차 값이라고?'하며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놀라긴 이르죠.
자전거 중에 가장 비싼 자전거로 알려져있는 자전거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약 1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본 여러분들은 이제 길가다 보이는 자전거들을 보면 얼말까, 하고 생각하게 될 걸요?


FLEX한 취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취미 중 하나는 바로 '수집'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접근성이 쉬우면서 한 번에 큰 돈을 쓰게 되는 취미는 바로 '운동화 수집'. 이들은 이 취미를 위해 따로 '신발방'을 꾸려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 중에서 운동화 수집 덕후로 유명한 이들은 지드래곤, 박해진, 서지석 등이 있는데요.

지드래곤은 워낙 신발사랑으로 유명하죠. 특히 '한정판'을 모으기 때문에 한 족, 한 족 엄청난 금액일 수 밖에 없죠. 특히 지드래곤은 신발 수집을 뛰어넘어 직접 디자인을 하기도 합니다. 일명 '지디 신발'은 한 켤레에 130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하죠.

박해진은 덕질할 만큼 해보았다며 2천 족에서 5백 족으로 정리했다고 하는데요. 전시했던 신발들만 남기고 정리했다고 하죠. 그럼에도 5백 족이라니..엄청납니다.


낚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꽤 많은 편인데요. 그럼과 동시에 여성들이 싫어하는 남편의 취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한 번 낚시를 나갔다 하면 긴 시간동안 돌아오기 힘든 경우가 많고 밤낚시를 즐기는 경우 혼자 집에 남겨져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거기다가 돈이 많이 드는 것은 덤! 소소한 취미로 시작했다가 점점 욕심이 자라며 여기저기 다니고 이것저것 구매하기 시작하죠.

'아내의맛'에 나온 김세진은 낚시 경력이 30년이라고 합니다. 그의 모든 장비를 합치면 2000만 원에 달한다고 하며 가장 비싼 낚시대는 100만 원이라고 하죠.
이 금액도 비싼 것 같은데 사실 낚시광들에게 100만원 짜리의 낚시대는 흔한 아이템입니다. 몇 백 정도야 당연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낚시에 취미를 갖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이태곤, 이민우, 최자, 이덕화, 이하늘, 김래원 등 굉장히 많은데요.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 낚시광들은 더 많은 듯 합니다. 프로그램 '낚시왕'에는 낚시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러브콜이 쇄도했다고 알려진 것을 보면..


점점 운동 관련한 취미를 가지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돈이 많이 들 것 같은 이미지의 운동은 바로 '골프'죠. 이렇게 서두했으니 반전저긍로 돈이 적게 들어가는 취미인 거냐구요? 안타깝게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가끔 실내골프를 치러 가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 분들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죠. 일단 골프채를 사게 됩니다. 골프채는 취미용이라고 하더라도 수십만원인 것은 기본인데요. 정말 비싼 골프채 세트는 5000만 원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 뿐인가요. 필드를 나가게 되면 라운딩 때마다 수십만원을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돈이 더 많이 들게 됩니다.

연예인 중에도 골프를 취미로 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애호가'로 불릴만한 인물은 최홍림, 홍요섭, 김국진이 있습니다. 이들은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 프로로도 도전한 인물들이죠.



요즘 주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취미는 무엇인지 눈치채셨나요?
1위는 등산이 차지했습니다. 어쩐지.. SNS에 등산을 즐기는 모습이 많다고 느끼지 않으셨나요? 코로나로 집안에서만 지내던 시간이 늘어나며 답답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건강도 챙기면서 사람들과 긴밀한 접촉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취미라서 등산을 하는 분들이 확 늘어나지 않았나 싶네요.

2위는 영상시청, 3위는 헬스가 차지했습니다.
코로나 덕분인지 독서나 블로그와 같은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들이 많아진 것 같네요.




본문에 앞서 말했듯이 '낚시'가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편 취미 1위에 등극되어 있습니다. 싫어하는 취미들의 공통점으로는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지거나 돈이 많이 드는 것들이네요.




+ Bonus
남자 취미 호감도
선명한 빨간글씨가 거슬린다구요? 착각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남자취미 호감도 그래프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호감갖는 이성의 취미는 무엇이 있나요?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