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무려 49억을! 백만장자 블로거 티모시 사익스의 자수성가 방법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명 개미들에게 큰 돈을 주식으로 얻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이 사람은 주식으로 무려 49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바로 티모시 사익스인데요. 티모시 사익스는 미국의 유명 주식 투자자로 어렸을 때부터 주식에 뛰어들면서 큰 돈을 벌어 유명인사가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주식으로 49억을 벌었을지. 솔깃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년식 선물로 받은 돈을 19억으로

성인이 되면 그것을 기념해 선물을 받기도 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티모시 사익스의 경우 18세에 성년식으로 돈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그가 받은 돈은 1만 2415달러 약 1400만원이었습니다. 만약 18세에 이 돈을 받는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사용을 할까요?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거나, 여행을 가거나, 남은 돈은 저금하는 것이 대부분일 텐데요. 티모시 사익스는 이 돈을 그렇게 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년식에 선물로 받은 이 돈을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의 주식 투자는 크게 성공하게 되죠. 덕분에 21세가 되기 전에 그는 1만 2415달러, 약 1400만원의 돈을 무려 165만달러 불리게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약 19억 이상이죠.

주식 노하우를 공유하는 파워블로거

현재 티모시 사익스는 40세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주식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블로거로 명성이 자자한데요. 그는 블로그에 자신의 주식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많은 구독자를 모으게 됩니다. 덕분에 투자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그의 블로거의 정보를 보고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그의 블로그 역시 큰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산정을 하면 15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정도라고 하죠

사실 그는 처음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은 2007년에 발간을 한 책을 홍보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책 홍보를 위해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썼지만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책 판매량도 저조했죠. 그러다 그는 다른 방향을 생각하게 됩니다. 바로 실시간으로 블로그 구독자들과 피드백을 하는 것이었죠. 그리고 이것은 매우 성공하며 현재는 단순 블로그가 아닌 온라인 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내돈내산으로 FLEX하는 인생

주식으로 젊은 나이에 성공을 하면서 부를 거머쥐게 된 티모시 사익스. 그렇다 보니 그는 본인이 번 돈을 과감없이 쓰고, 또 그것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직접 구입한 차량을 SNS에 보란듯이 올리기도 하고, 현금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도 하며, 너무 많은 돈을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 몰라서 주방 기기에도 돈을 넣는 모습까지 올리죠. 그리고 본인이 목표했던 여행지를 모두 다 방문하면서 말 그대로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고스란히 노출시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