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으라는 인재들이 지원하는 회사는

어떤 곳인지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자

연봉 : 평균 1억 5581만원

6천만명 전세계인이 이용하는 글로벌 숙박

공유 서비스이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다. 에어비엔비는 전 직원들에게

1년에 한 번씩 장기간의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한다. 또 애플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반려견과 함께 출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봉 : 평균 1억3천만원

최근 이용자 수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영향력 있는 SNS 중 하나이다. 트위터 CEO인

Jack Dorsey는 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자신

이 가진 회사 주식 약 2억 달러(약 2,317억원)

어치를 전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하였다.

연봉 : 정확히 알려진 액수가 없음

8,000만원 + 상당한 인센티브

아이언맨의 모델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 기업은 전기차분야에서 "혁신기업의

총아"로 불리며 애플도 긴장하고 있는 회사

이다. 구글, 애플과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IT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업이며, 인재등용을

최우선시하여 세계 각국의 비범한

능력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연봉 : 신입 연봉이 7천만원이며

보너스가 1천만원 정도이다.

윈도우 OS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가 7위

이다. 워싱턴에 위치한 본사에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캠퍼스가 있으면 카페, 식당, 쇼핑

센터, 스포트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고 갖추

고 있어 회사 내에서 모든걸 다 할 수 있다.

연봉 : 약 1억 6천

개인 운송업의 새로운 시대를 연 우버이다.

시도하는 나라마다 여러 규제에 막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잘 헤쳐나가고

있다. 각 나라들을 상대로 신사업을 전개

해야하는 특성상 도전의식이 강한

인재들이 많이 몰린다고 한다.

연봉 : 공포의 직장이라 불리는 아마존

신입연봉은 1억원이 넘는다.

세계적인 유통기업이자 IT기업인 아마존.

미국 IT기업 중 신입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연봉을 많이 주는 만큼 직원들이

고도의 업무 강도에 힘들어 한다고 한다.

연봉: 애플은 직군이 상당히 많으며 연봉도

천차만별이다. 신입은 약 1억 4천만원이며

가장 높은 직군은 디자이너로 약 2억원정도다.

혁신을 기업의 가치로 내세우는 애플.

인재등용을 중요시하며 업무 간의 유연성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기업이다. 우주선 모양을

닮은 애플의 새 보금자리 '애플 캠퍼스2'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 복지로 애플 제품

할인권, 충분한 인센티브 등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봉: 신입 약 1억 4천만원

젊은 기업답게 근무환경이 자유로운 분위기

이다. 회사의 임원들은 중앙지역에 머물러

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방과 카페에서는

페이스북의 전통인 미식가들의 음식을 24시간

제공한다. 또한 사옥 구석구석에 작은

주방에서도 스낵과 음료를 항시 제공한다.

연봉 : 신입 약 1억 2천8백만원

세일즈포스는 일반인이 아닌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관리 클라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이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일

즈 포스에 자리가 난다면 무조건 지원해야한

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사내 문화가 세계 최고

일 정도로 직원 만족도가 높은회사라고 한다.

연봉 : 신입 약 1억 천700만원

처음엔 그저 검색엔진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미래의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기업이다.

구글의 사내 문화 및 캠퍼스는 이미 유명할

정도로 수준이 아주 높다. 저녁은 꼭 가족과

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7시반 출근 4시반

퇴근한다. 삼시세끼 공짜로 제공되는 식사와

사무실 곳곳에 놓여있는 간식, 책상을 벗어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 그리고 업무

시간에도 개인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기위해

약 1시간 반을 자유 시간을 준다는 것이다.

그만큼 전 세계 모든 인재들이 1순위로

원하는 꿈의 직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