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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비행기의 함정, 세계 최악의 항공사는?

온라인 여행 전문잡지 '이스케이프히어'가
평점과 리뷰로 꼽은 최악의 항공사를
발표했다. 최악 중의 최악의 항공사는
어디인지 살펴보자.


10위. 파키스탄 국제항공

파키스탄 국제항공은 정시 착률 확률이
거의 37%에 불과하다. 지연되는게
다반사니 시간적 여유가 없는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할 항공사이다.


9위. 라이언에어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 에어'
최대한 많은 승객을 탑승시키기 위해
화장실 갯수를 줄여 좌석을 늘였다.
이렇게해서 50명을 추가로 더 탑승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만큼 편안함 또한 요구해서는 안된다.


8위. 중국 동방 항공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동방 항공은 연착과
취소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2015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시 착륙 확률은
50%에 그쳤다. 그만큼 연착이 많다.


7위. 라이온에어

인도네시아 항공사인 '라이온에어' 아시아
최대의 저가 항공사이다. 서비스쪽으로 많이
부족한 것과 연착과 취소가 너무 자주 일어나
며 2012년에는 파일럿과 승무원들이 약물을
복용한체 비행해서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6위. 스마트 윙즈

체코의 저가항공사 '스마트윙즈' 1인당 20kg
이 넘는 화물에 대해선 비싼 추가 비용이 발생
한다. 그리고 비행편이 취소되어도 그에따른
조치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5위. 스피릿항공

미국 항공사 중 하나인 '스피릿항공' 매우
저렴한 티켓을 제공하는 대신 함정이 있다.
티켓값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에 추가요금이
붙는다는 것이다. 기내반입 수화물조차
유료이며 엄청나게 좁은 좌석으로
불편함은 당연하게 생각해야한다.


4위. 네팔항공
사진/레푸블리카

네팔항공은 소규모 항공사로 단 7대의
여객기만 운영한다. 이 여객이 마저도
노후화 되어 안전을 문제삼아 2013년부터
유럽연합으로부터 7대 비행기
모두 유럽 운행을 못하게 되었다.


3위. 페가수스 항공

터키를 대표하는 항공사 '페가수스' 이
항공사는 모두 동급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기내서비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승무원들도 외국어 실력이 매우낮다.


2위. 불가리아 항공

2002년 신생한 불가리아 항공은 나름 최신
여객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제로 이슈되고
있다. 수차레 활주로를 이탈한다거나 설비
안전문서의 부실로 미국 영공 비행을 제재
받기도 했다. 특히 기내 서비스, 승무원 서비스
등 에서 최하위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1. 고려항공

고려항공은 기내식은 악명높다. 맛과 질이
너무 떨어져 먹을 수 없다는 평이 많기
때문이다. 워낙 노선이 없어 주 1,2회로
취항하며 이 또한 편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거의 만석이다. 또한 2006년
유럽연합의 항공 안전기준을 넘지 못해
입항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2010년부터
단 1대의 기종은 충족시켜 유럽행 비행을
재개했지만 다른 기종들은 여전히 금지
상태이다. 세계에서 타고 싶지 않은
항공사 1위, 음식의 질 평가 별 1개,
음식의 양 평가 별2개 등등 안좋은
수식어는 다 가져간 고려항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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