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재벌 완판녀, 이정재의 여자친구... 수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재벌녀 임세령의 TMI

젊은 시절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핫한 재벌이 있습니다. 바로 대상그룹의 임세령 부회장이죠.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오너 자리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면이 깃들어 있어 남성들에게 자리가 물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임세령 부회장은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아 대상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외모부터 시작해 능력 모든 것이 다 받쳐주는 진정 멋진 여성 경영인 그 자체로도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세령 부회장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젊은 층들은 오히려 ‘이것’으로 임세령을 더 많이 알고 있는 편인데요. 그렇다면 재벌녀 임세령에 대한 TMI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가 보다는 톱 배우의 여자친구로 더 유명한 그녀

임세령은 현재 이 연예인과 공개 연애 중입니다. 바로 국내 톱 배우이자, 남다른 카리스마로 대체 불가 배우로 손꼽히는 그. 바로 이정재죠. 그렇다 보니 젊은 층에게는 대상그룹의 경영인이자 재벌녀 임세령 보다는 ‘이정재 여자친구’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들의 연애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하인정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공식적인 연애의 시작이며, 실제로는 언제부터 인연을 이어 왔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도 둘이 함께 있는 장면들이 수차례 목격이 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는 친구 사이일 뿐, 일적으로 만났을 뿐이라며 부인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개 열애 후에는 당당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습니다. 레스토랑, 공항, 홍콩, 필리핀 등의 해외는 물론이고 LA에서도 그들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등장했죠. 물론 2019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카운디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동반 출국을 하기도 했고요.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면서 공통 관심사로 친해져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냈다는 이들. 공식적으로는 벌써 7년차 커플이 되었습니다.

재벌계의 1등 신붓감 "삼성가의 며느리 되다"

현재는 이정재의 여자친구로 많이 알고 있지만, 임세령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돌싱녀입니다. 그녀가 첫 결혼을 한 때는 바로 스물 두살. 매우 어린 나이었습니다. 당시 재벌들 사이에서 임세령은 1등 신붓감으로도 유명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외모부터 학벌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삼성 이재용의 모친인 홍라희 여사가 임세령의 모친이 친분을 쌓게 되고, 그것이 연이 되면서 이재용과 임세령은 혼인을 하게 되죠. 당시 삼성과 대상그룹의 만남은 굉장히 큰 이슈이기도 했습니다.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준 이들. 하지만 이들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정확한 이혼 사유는 철저히 비밀리에 붙여서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둘은 10년이 넘는 결혼생활 끝에 결국 2009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임세령은 이재용을 상대로 10억원의 위자료와 5000억대 재산분할 소송을 하게 되고, 소송 일주일 만에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당시 위자료는 1000억원 대로 추정하고 있죠.

남다른 경영 실력 뽐내는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

이혼 이후 임세령은 본가인 대상그룹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혼 직후 2009년부터 바로 대상그룹 외식사업체 와이즈앤피 공동 대표로 본격 경영 전선에 나서게 되고, 2012년에는 크리에이티브 디택터 직책을 맡아 사업을 총괄하는 등 매출에 큰 이바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6년, 임세령은 대상그룹에서 큰 실적을 달성하게 되는데요. 바로 ‘안주야’ 출시를 주도함과 동시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을 선보이며 국내 식품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온라인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는 시장 반응 역시 매우 핫했으며, 매출액은 지금까지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죠. 임세령의 남다른 경영 안목이 빛을 발한 셈입니다.

재벌계의 패셔니스타 한정판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재벌녀, 국내 대표의 대기업 삼성가의 며느리 그리고 탑배우의 여자친구까지. 일생이 드라마라고 표현을 할 수 있는 임세령의 인생. 그렇다 보니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두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주목받은 것은 바로 그녀가 들고 다니는 것, 입고 다니는 패션 아이템이었습니다.

2015년 그녀가 이정재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던 당시 보도가 된 사진이 있었는데요. 그 사진 속 임세령의 패션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400만원 상당의 코트, 560만원 상당의 이너, 2500만원 상당의 가방 등. 상상을 초월할 금액의 아이템을 두른 것이었는데요. 다른 사진에서도 임세령은 3200만원을 호가하는 코트, 670만원 상당의 부츠, 2400만원 대의 가방을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고가의 패션 아이템들이었지만 임세령이 착용을 했다는 것만으로 많은 여성들의 지갑은 열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 아이템들은 대부분 한정판 제품들이라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죠. 이러한 화제성으로 인해 임세령은 재계의 패셔니스타이자 한정판녀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