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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아파트 두 달만에 30억 껑충! 재태크의 여왕의 아파트 선택 기준은?

‘행사의 여왕’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장윤정이죠. 장윤정은 젊은 세대에 트로트 부흥을 일으킨 인물로 ‘어머나’로 히트 이후 지금까지 줄곧 정상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탑 트로트 가수로도 유명한데요. 그렇다 보니 그녀가 방송, 음반, 행사 등으로 쌓아 온 재력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재산은 단순히 가수 활동으로 번 것으로만 그치지 않았는데요. 바로 부동산에도 일가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장윤정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시세가 무려 20억이 넘게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곳이 어디인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행사의 여왕을 넘어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한 장윤정. 그렇다면 그녀의 집이 이렇게 가격이 뛴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부동산을 매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중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부동산의 지리적 요건은 가격을 책정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장윤정이 매입한 이 아파트의 경우 강남구 한남동에 위치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어디 구석에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자리잡은 것도 아닌 대로변에 자리한 것이 특징이죠. 그렇다 보니 강북은 물론이고 서울 외 어느 지역으로도 이동이 쉽고 간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이처럼 이동을 할 수 있는 지리적인 요건이 완벽함과 동시에 최고급 아파트이다 보니 내부 커뮤니티 시설까지 완벽하게 탑재를 하고 있었는데요.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피트니스 센터, 체육관, 게스트 하우스, 실내외 프라이빗 파티 공간, 키즈카페, 와인 창고 등이 구성되어 있어서 굳이 아파트 밖을 나가지 않고도 이 커뮤니티 시설 안에서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죠.


장윤정은 이 아파트를 분양 받을 당시 약 50억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에 준공이 된 해당 아파트는 총 9동으로 341세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장윤정이 살고 있는 호실은 평수도 큰 편이라 가격대도 조금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장윤정이 살고 있는 호실과 동일한 평수의 올해 실거래가가 75억을 기록했다는 점이죠. 50억에 분양을 받은 장윤정과 비교를 하자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사이에 무려 25억이 오른 셈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시세가 꾸준한 폭으로 오르고 있는 추세라 해당 매물이 거래가 될 경우 최소 75억이지 최대로는 80억까지 예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무려 20억 이상 뛴 셈입니다.


요즘 부동산 가격이 하늘을 뚫을 정도로 치솟는다고는 하지만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올랐다고 할 수 있는 장윤정의 집. 이렇게 가파르게 가격이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를 한다고 알려진 주민들의 몫 역시 있었다고 봅니다.


현재 이곳은 장윤정 가족 이외에도 GD, 주지훈, 배용준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지민까지. 거주를 했거나 시세차익을 남기고 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월드스타, 톱스타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소문이 난 것이죠. 특히 GD의 경우에는 펜트하우스에 입주를 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래미안첼리투스’

요즘에는 비교적 젊은 나이의 연예인들도 큰 돈을 벌게 되면서 본인을 위한 남다른 집을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영한 스타들의 많이 선택한 집으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바로 ‘래미안첼리투스’입니다. 이곳은 아이유, 지코, 크러쉬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은 연예인들이 많이 선택을 한 곳으로 전 집에서 한강이 내려다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죠. 편안한 쇼파에 앉아 탁 트인 한강 뷰를 바라보는 모습을 상상해 보셨나요? 말만 들어도 부러움이 느껴지는데요. 게다가 이곳은 스카이 브릿지로 인해 외관도 매우 독특하게 디자인이 되어 더욱 트렌디한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는 집으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영앤리치의 정석 ‘트리마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젊은 부자들의 명소로도 유명한 곳. 바로 ‘트리마제’입니다. 이곳은 아이돌이 많이 거주했던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대표적으로는 소녀시대 써니, BTS 정국, 슈퍼주니어 김희철, 동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죠. 이처럼 젊은 연예인들이 이 곳을 선호하는 이유는 철통 같은 보안과 더불어 호텔급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바쁜 연예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더욱이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


최고 스타들의 최고층 하우스 ‘시그니엘레지던스’

우리나라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 롯데월드 타워 안에도 집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그니엘레지던스’인데요. 이곳은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만큼 연예계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톱스타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이 바로 조인성, 시아준수 등. 60평부터 시작해 300평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이 된 ‘시그니엘레지던스’는 특급 호텔이 시설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어서 24시간 호텔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고 하죠. 최고 스타들이 선택하는 집은 뭐가 달라도 다른 듯 합니다.


스카이캐슬의 현실 버전 ‘한남 더 힐’

재벌가, 일명 있는 집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의현실판을 찾자면 바로 이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곳은 바로 전국 최고 거래가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는 ‘한남 더 힐’인데요. 이곳에는 비와 김태희 부부, 서장훈, 안성기, 한효주, LG구광모 회장 등이 거주를 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기업의 총수들에게도 사랑받는 하우스인 ‘한남 더힐’. 이곳은 입주민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시설들이 다양하게 마련이 되어 있어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연예인들이 이 안에서만 활동하기에도 좋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빼놓을 수 없는 뛰어난 조경 시설까지. 왜 괜히 이곳을 두고 현실판 스카이캐슬 하우스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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