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아도 매달 내 통장으로 돈이 따박~따박~들어온다면? 그만큼 좋은 삶이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저의 꿈은 불로소득이죠. 후후..

이런 삶을 실현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바로 임대소득을 챙기는 것! 물론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그 돈으로 건물을 사야 하는데요.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버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기에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과연 임대, 월세 수익을 내며 불로소득의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여름하면 아직도 떠오르는 그룹 씨스타의 다솜.
다솜은2014년 서대문구 창천동 빌딩을 매입해 화제가 된 적이 있죠.당시 사람들은‘씨스타 중 가장 존재감이 없었던 다솜이 벌써?’라며 의아해하기도 했는데요. 2014년 건물을 사들일 당시 그녀의 나이 겨우22살이었기 때문에 대단하고 부러울 수 있었을 터.다솜의 어머니는 공인중개사입니다.덕분에 부동산 투자에 남들보다 더 해박했을 것 같습니다.

다솜은 창천동 빌딩을14억2500만원에 구입합니다.그리고2016년에는18억2000만원에 팔게 되어 시세차익3억 이상을 남겼죠.이득을 본 것은 이 뿐만이 아닌데요.이 건물을 갖고 있는 동안매달 월세6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기간은 약21개월, 600X21= 총 1억2600만원 정도의 수입을 벌어들였겠네요.

국내 탑스타 중 한명인 수지도 월세를 꼬박꼬박 받고 있는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한 방송에 따르면 수지가 보유하고 있는 논현동의 집 매매가는 약 31억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실거래가는 41억을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수지는 2017년 삼성동의 한 건물을 37억에 구입하기도 했는데요. 논현동의 집과 삼성동 건물로 총 28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시세차익도 어마어마하지만 수지가 매달 받는 월세 또한 놀라운데요.
월세로만 수익률이 8%달하며 한 달에 받는 임대 수입만 월 1,500만 원 이상이라고 하죠. 종합해보면 80억의 건물에 연 7억원의 수입으로 수익률이 엄청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소녀시대. 세대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명실상부 대표 걸그룹으로 손꼽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 소녀시대의 멤버인 유리도 갓물주로 불로소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유리가 2020년 여름 논현동의 5층 빌딩을 128억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선정릉역 1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로 초역세권 건물로 지하 1층~5층 6층 규모의 건물입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2017년 리모델링해 깔끔하다고 하죠.

당시 이 빌딩을 사들이며 매입가인 128억 중 82%인 105억을 대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이 많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율의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청담동 자택을 공동담보로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05억의 대출을 연이자 2.5%로 계산하면 연 2억 7000만원, 월로 치면 2000만원 이상의 이자를 납부해야합니다. 하지만 이 건물에 유명한 게임회사가 입주하며 월 임대료를 3800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자를 갚고도 달에 1800만원의 수익이 남는걸요!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한승연은 현재 연기자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원조‘생계형 아이돌’로 손꼽히는 한승연은 어린시절JYP오디션을 보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는데요.몇 달,여러 번에 거쳐 오디션이 있자 미국 학교까지 그만두며 도전을 거듭한 끝에DS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이룹니다.
불안한 가수로써의 삶 때문에 카라의‘소녀가장’을 자처하며 살인적인 스케줄도 마다하지 않았던 한승연은 성공한 후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한승연은2014년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구매했는데요. 2014년 당시 매매가는45억5000만원으로 임대 보증금2억에 대출27억을 빼면 실투자금은 약16억5000만원 가량.이 건물로 그녀는 월세16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여기서 그치지 않고10억을 투자해서 몸값을 올린 뒤 매매가85억을 돌파했고월세는4200만원이 되었죠.
이 외에도 한승연은2011년에 논현동의 고급빌라를11억에 매매하기도 했으며2017년에는 삼성동의 단독주택을37억에 매입해 신축공사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빅뱅 출신의 대성은 받고 있는 월 임대료가 최고수준으로 높은 연예인입니다.
그는2017년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의 빌딩을 매매했는데요.이 때 구입한 건물은 지상9층,지하2층 구조로 되어있고 연면적4026㎡ 규모였습니다.큰 사거리의 대로변에 있어 역세권까지 차지하고 있으니 매매가가 엄청났죠.대성이 플렉스한 이 건물의 총 매매가는310억으로 취득세인14억3천만원을 포함하면 총 매매가격은324억3000만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의 월 임대수익은 얼마였을까요?연수익률4,4%였고 이 것을 금액으로 산정하면 월9,500만원입니다.건물 하나로만 월1억가까이 벌어들인 것이죠.
역시‘빅뱅’인 걸까요..?이 엄청난 금액의 빌딩을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부러워지는데요.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빌딩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것은 이제 공공연하게 잘 알려진 사실이죠.

조물주 위에 있다는 갓물주가 되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일겁니다. 우리 모두 갓물주가 되는 그 날까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유튜브도 제2의 노후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업데이트한다면 숨을 쉬고 있는 이 순간에도 돈이 들어오는 누구나 도전할 만한 플랫폼이죠. 이미 엄청난 조회수와 구독자수를 만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돈을 벌고 있는 유튜버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