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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2배 비싼 ○○' 한국에서만 유독 미친 금액인 음식 TOP.5

해외여행을 할 때면 그 나라의 물가에 깜짝 놀란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떤 나라는 너무 저렴해서, 어떤 나라는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이걸 사려면..’하고 머릿속으로 계산을 해보곤 하죠.
전세계가 불황이라고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더 비싸다고 느껴지는 품목들이 있는데요. 외국인들 역시 한국에서 이 물건들을 구매할 때 높은 물가에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유통 과정이 너무 많아서 등 많은 이유가 있죠. 과연 한국에서 유독 비싼 물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전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독일인 닉이 한국의 우유가 너무 비싸 독일에서처럼 아침마다 시리얼을 먹을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언젠가부터 대형마트에서 조차 우유가 너무 비싸 카트에 담기가 꺼려졌는데요. 그러고보니, 금액대가 너무 높은 것 같다는 생각 해보지 않으셨나요?
한국의 우유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 우유 1리터 가격은 약 2,500원으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닉의 본국인 독일에 비해 3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출처 : 연합뉴스

가뜩이나 비싸서 못먹고 있는데.. 서울우유가 흰우유의 가격을 5.4% 올리기로 하며 네티즌들의 원성을 산 적이 있습니다. 타 유업체들 역시 덕분에 줄줄이 가격을 인상시키고 있죠. 또한 원유값이 올랐기 때문에 각종 유제품 금액까지 줄줄이 올라버렸습니다. 편의점에서 뚱뚱한 바나나(일명 뚱바)를 사먹으려면 이젠 1,500원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비싼 흰우유 금액에 불만을 가지고 해외에서 멸균우유를 직구 하기도 한다고.


빵은 한국에서 유독 미친 금액대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국내 작은 소규모의 베이커리에서 조차 작은 빵 하나를 사려면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하죠. 국내 베이커리 프렌차이즈의 top이라 불리는 파리바게뜨가 품목 당 금액의 평균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프렌차이즈 탓으로만 돌릴 수 없는데요. 애초에 빵에 들어가는 우유와 버터 등 유제품에 대한 거품가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빵의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뉴욕이었지만 이것은 생활비 순위에서 한국의 서울이 비교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한국의 빵 가격은 몇 년 전부터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한국의 빵 1kg가격은 평균 19,000원 정도로 2위인 뉴욕 빵값의 약 2배에 이릅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지내게 되며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 같습니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다보면 반드시 찾게 되는 음료가 있죠. 바로 콜라인데요. 특히 한국은 유독 콜라 중에서도 코카콜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코카콜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에서 유독 비싸게 팔린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옆 나라 일본은 코카콜라 1.5리터에 1,3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은 이번 년도에 또 금액이 올라 현재 3,000원이 넘어갑니다. 먼 나라 멕시코는 물보다 콜라가 더 싸다고 하고 중국은 100ml 76원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코카콜라가 비싸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은 펩시 등 다른 콜라를 멸시(?)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세계 주요 10개국의 국제물가 조사 결과 한국에서 쇠고기가 가장 비싼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평균적으로 등심 1kg 기준, 한국은 14 8,000원이고 2위인 일본은 12 8,000원이라고 합니다. 2위와 2만원이나 차이가 나다니! 조금 슬퍼지는데요. 3위인 프랑스의 쇠고기 1kg 가격은 3 6,000원으로 한국의 1/4 가격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부는 높은 고깃값을 시장구조의 차이라고 발표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소 뿐만 아니라 돼지 등 육류에 대해 국내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편입니다. 또 유독 한국인은 타국에 비해 품질이 좋은 고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품질이 다양하게 유통되는 다른 나라에 비해 질 좋은 고기를 들여오게 되니 금액에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입장.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커피를 많이 마시는 민족도 드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 출근해서 한 잔, 점심 먹고 한 잔, 저녁에 친구를 만나서 한 잔.. 이렇게 마시다 보면 어느 새 통장 잔고가 쑥쑥 빠져드는 것을 느끼실텐데요.

그렇다고 커피값이 저렴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커피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프렌차이즈인 스타벅스 기준으로 봤을 때 본점이 있는 미국보다 한국이 더 비쌉니다. 현재 한국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그란데사이즈) 가격은 4,600원으로 전세계 3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본점이 있는 미국은 20위인 2,800원으로 큰 차이가 나죠. 심지어 한국과 가까운 일본조차도 10위로 3,800원인데 말입니다.

출처 : YTN

밥값과 비등한 까만 숭늉이라니.. 한국은 타국보다 임차료가 비싸고 인건비가 많이 나간다는 것을이유로 대고 있는데 딱히 설득력이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최근에 비교적 저렴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나 개인 카페가 성행하는 이유도 이렇게 비싼 커피값때문이 클 것 같네요.




생활비가 가장 비싼 나라 TOP.10 (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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