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면 꼭 사와야 할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본에서 사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기억해두고 꼭 사오자.

일본에서만 한정판으로 판매되고 있는
스타벅스 VIA말차. 2016년 여름에 처음
출시되었고 스타벅스의 그린티라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사서 먹어봐야
할 아이템이다. 우유 180ml에 말차스틱
1포를 넣으면 매장에서 사먹는 맛을
그대로 줄길 수 있다고 한다.

곤약젤리는 저칼로리에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 입소문 나 대량으로 싹쓸이해
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맛은 복숭아, 파인애
플, 사과, 포도 등 다양한 맛이 있는데 많이
달지 않아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이다.

최근 서울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한국사람에게도 많이 알려진 유제품 과자이다.
사실 훨씬 전부터 일본에 가면 꼭 사야할
쇼핑리스트로 한국에서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맛은
솔트&까망베르, 허니&고르곤졸라,
포르치니&고다이며 선물용으로도 좋다.

오사카의 벚꽃 술 '사쿠라 사라사라'는 병 안에
담긴 꽃이 정말 예뻐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도수가 낮아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으며 돈키호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선물포장도 해준다.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면 너무 비싼 금액대인
'꼼데가르송'을 일본에선 50%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따. 도쿄 긴자역에 위치한
매장은 티와 가디건만 판매하는 플레이
매장으로 오전 11시부터 줄을 서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서둘러 가야한다.

한 번 사용하고나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아이템. 일본 드럭
스토어의 베스트 아이템이며 하나만 사온다면
후회 한다는 그 헤어 마스크이다.220ml 용량이
한국에서는 5만 5천원대지만 일본에서는
1만원대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인테리어, 주방용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들려야 할 곳이다. 키친용품부터 가구,
패브릭 등 다양한 일상 아이템을 판매한다.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갈때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러쉬는 영국 브랜드이지만 일본에 공장이
있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러쉬 제품은
대부분 방부제가 포함되어있는데 일본에선
방부제 가 없는 제품도 있다. 러쉬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은 슈렉팩으로 불리는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이다.

시원한 쿨링감으로 부은 발과 종아리의
붓기를 빼주는 아이템으로 특히 여행 중에
장시간 걸어다녀 피곤할때 쓰면 좋은
제품이다. 한국에선 낱개로 판매하거나
가격도 일본에 비해 월등히 비싸 일본에
간다면 꼭 쟁여놔야할 제품이다.

한국라면 만큼 맛있다는 일본라면.
종류도 어마무시하다. 그 중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라면은 돈베이
우동이다. 단 익숙하지 않는 맛 또한 있어
잘~고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