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의 눈을 보지 않는 케냐 어머니
케냐의 여성들은 자녀가 칭얼거리거나
불만이 생겼을때 무관심한 척을 한다고 한다.
그들의 문화에서는 자녀들에게 너무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 자녀를
가르치는 방법으로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2. 휘파람 소리따라 소변을 보도록하는 베트남
베트남에서는 자녀들이 소변을 볼 때마다
어머니들은 독특한 휘파람 소리를 낸다.
이는 자녀들의 배변습관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9개월 정도가 되면 자녀들이 부모의
이런 소리에 맞춰 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화장실에 가는 것을 배울수 있도록 지도한다.
3. 자녀 얼굴에 침을 뱉는 모리타니 울로프족 부모
모리타니 울로프족은 그들의 침이 자녀에게
축복을 준다고 믿는다. 특히 신생아에게
침을 뱉고 축복을 기원한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얼굴에 침을 뱉고 아버지는
아기의 귀에 침을 뱉은 다음 얼굴 전에
침을 펴 바르고 축복받는 삶을 살도록한다.
4. 영하 기온에서 자녀들을 재우는 노르웨이 부모
북유럽의 국가의 부모들은 따뜻한 음료나
식사 등을 즐기면서 자녀를 식당 밖에
있는 유모차에 두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이들은 차갑고 신선한
공기를 통해 자녀가 더욱 추위를 잘 견디고
질병을 잘 견딜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5. 잠자기 전 얼음물에 목욕시키는 마야 부모
혹독하게 더운 날씨 속에서 자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자녀가 잠자기 전
얼음물에 목욕을 시킨후 잠들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