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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이 대출없이 매입한 빌딩, 인근 빌딩과 가격 2배 차이 나는 이유는?

위치적으로 비슷한 곳, 같은 동네에 위치하고 있어도 가격 시세가 천차만별인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 케이스 역시 그런 경우인데요. 2009년 이미연이 매입한 빌딩은 현재 인근 빌딩과 무려 시세가 2배 가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미연이 소유한 강남 청남동의 빌딩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없이 매입한 60억 빌딩

이미연이 매입한 빌딩은 강남구 청남동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2009년 당시 매입가 6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올림픽대로와 인접한 위치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이미연 이외에도 주변 빌딩들을 연예인들이 포섭하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박진영, 보아, 비 등이 있습니다.

이미연은 이 건물을 매입할 당시 일체 대출 없이 본인의 자본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이미연의 투자 성향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연은 본래 대출을 꺼리는 성향의 투자자로 유명한데요. 다행히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작품, 광고 등을 찍으면서 빌딩을 구매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 알뜰살뜰하기도로 유명하죠. 덕분에 해당 빌딩을 매입할 수 있었고, 현재는 그 가치가 상승해 더욱 큰 부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축해서 가치 올린 인근 빌딩보다 2배 UP

현재 이미연의 건물 주변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매입한 빌딩이 줄지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같은 동네, 비슷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연의 건물이 훨씬 가치가 높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보아의 건물과 이미연의 건물 차이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두 건물의 거리 차이는 불과 1분 거리, 40m밖에 되지 않죠.

보아는 2008년 해당 빌딩을 신축해서 가치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미연의 건물과 2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2008년 보아는 165천만원에 매입한 이 건물을 신축을 하며 2017295천만원으로 13억의 시세 상승을 누렸지만, 이미연은 200960억원 건물을 2017120억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두 빌딩의 면적 차이는 있긴 하지만, 평당 단가로 계산을 해도 보아의 빌딩은 약 5천만원, 이미연의 빌딩은 약 1억원으로 2배의 차이가 있죠.


도로, 대지에 따라 달라지는 시세

그렇다면 이미연은 어떻게 이 건물의 가격을 이렇게나 높일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이 건물이 끼고 있는 도로와 대지에 있습니다. 이미연의 건물은 보행자 전용도로 1, 도시계획도로 2개를 끼고 있어 총 3개의 도로를 접합니다. 하지만 보아의 빌딩은 보행자 전용도로 1개만 접하고 있죠. 여기서 건물 가치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빌딩팔아 억대 차익 남긴 연예인 TOP.5

TOP.5 이종석 - 6억
TOP.4 한효주 - 24억 5,000
TOP.3 하정우 - 45억 7,000
TOP.2 손지창&오연수 111억
TOP.1 비&김태희 3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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