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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도 있어? 세계 이색박물관 TOP5

TOP 5. 스파이박물관(미국)

미국 워싱턴엔 실제 스파이들이 사용했던
도구들을 전시한 스파이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 관장은 실제 CIA요원으로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이며 현재 전 CIA국장과
KGB(국가보안위원회)국장이 자문을 맡고
있다. 독극물을 발사하는 우산이나
구두 뒷축에 숨겨진 도청기 같이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도구들을 직접 볼 수 있다.

TOP 4. 하수구박물관(프랑스)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레지스탕스 광장엔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하수처리 시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건물자체도 실제 하수도
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관람객들은 약 500m가
량의 지하터널을 따라 전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 박물관에선 특이한 전시품도
볼 수 있는데 실제 하수구에서 찾아낸 물건
(틀니, 핸드백) 등도 볼 수 있다.

TOP 3. 칸쿤 수중 박물관(멕시코)

멕시코 칸쿤에는 무사라는 특이한 수중 박물관
이 있는데 말 그대로 전시품을 보려면 직접
바닷속에 들어가야만 한다. 제이슨 테일러라는
조각가가 멕시코 주민들의 얼굴과 생활상을 본
떠 제작했으며 500여개 이상의 사람만한 조각
들이 바닷속에 잠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OP 2. 라면박물관(일본)

일본의 신요코하마엔 일본 각지의 라면을
한데모은 라면 박물관이 있다. 라면의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으며 1950년 일본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볼거리가 더욱 많으며
다양한 라면도 직접 먹어볼 수 있다.

TOP 1. 고문박물관(네덜란드)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엔 중세시대에
사용했떤 고문기구들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박물관이 있다.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도구들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과거에
행해졌던 고문 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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