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 파이리, 꼬북이, 이상해씨가
나오는데 이 때 절대 클릭하지말고 30분쯤
도망다녀야 한다. 30분이 경과했을 때
피카츄가 나타나 잡으면 피카츄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같은 포켓몬이 여러 마리 있다면 박사에게
전송하면된다. 박사는 포켓몬을 받는
대가로 캔디사탕을 1개 주는데
이걸 모아서 포켓몬을 진화시킬 수 있다.

포켓몬을 잡을 때 원의 색은 녹색, 노란색,
빨간색 크게 3가지가 나타나는데 빨간색에
가까울 수록 포켓몬을 잡기가 어려워 진다.

저렙에서 희귀 포켓몬을 잡더라도
CP(전투력을 위한 캠뱃 포인트)가 낮다.
CP를 올리기기 위해서 캔디와 가루가
필요한데 CP가 낮은 포켓몬은 더 많은
캐디와 별의 가루가 요구된다. 높은
레벨에서 잡은 포켓몬일 수록 CP가 높기
때문에 낮은 레벨에서는 희귀몬보다
레벨을을 빨리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포켓몬을 잡는 도중 몬스터볼을 빙글빙글
돌리면 흰색 원이 뜬다. 이것이 커브볼이며
던졌을 때 경험치 10을 더 준다.

AR기능을 끄면 화면이 흔들리지 않아
포켓몬 잡기에 수월하며 배터리도
덜 나가 여러모로 끄는 것이 좋다.

나라별 한정 포켓몬을 정해놓고 있어 이를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아시아 : 파오리
북미 : 켄타로스
유럽 : 마임맨
오스트레일리아 : 캥카

2017년 1월 기준으로 2세대 포켓몬은
피츄, 토게피, 뽀뽀라 등이 있다. 2세대
포켓몬은 알 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포켓몬 고에서는 일정 거리 이상을
움직이여 알이 부화하거나 파트너에게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앱 실행시
걸음수는 적용되지 않고 반드시 포켓몬고
앱을 실행했을 때만 걸음수가 포함된다.

시속 16-18km 이하로 움직이면 걸음수치로
기록되며 느리게 움직이는 자동차, 자전거를
타고 기록이 된다. 또는 드론이나 장난감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포켓몬고에 둥지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한 지역에 같은 포켓몬이 엄청 나오는 곳을
둥지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인터넷 상으로
공유가 된 둥지는 다음과 같다.

어린이대공원 - 야돈
보라매공원 - 피카츄
양재시민의숲 - 쁘사이저
올림픽공원 - 디그다
영등포공원 - 식스테일
분당중앙공원 남쪽 - 파이리

또 하나 낮과 밤에 따라 등장하는 포켓몬이
다르며 시골보다는 도시, 주택가보다는
번화가에서 더 많은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특정지역의 포켓몬 종류가 유지되는 시간은
2주이다. 2주가 지나면 서식지가 바뀌어
다른 포켓몬이 나타나며 또 한번 나타난
포켓몬은 15분 뒤에 사라지니 그 시간 안에
잡아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희귀 포켓몬은 낮은 확률로 나타난다.
따라서 희귀몬이 나타났다면 그 곳에
사람이 몰려드는데 옆사람이 나보다 먼저
잡았다고 실망할 필욘없다. 여전히 나의
폰에는 그 포켓몬이 있기 때문이다.
나타나는 위치만 동일할 뿐 사람마다 하나씩
잡을 수 있으니 서로 다투지 않아도 된다.

체육관은 팀에 소속되어야만 이용할 수 있다.
레벨을 5까지 올린 뒤 레드,블루,옐로우
팀 중 하나를 선택하면된다. 포켓몬 끼리
배틀하기 때문에 CP가 높은 포켓몬이
적어도 1마리 이상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