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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면 아재?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추억의 소풍 인싸템 4가지

tvN <응답하라 1997>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이나 가을 같이 선선한 날씨에는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강렬해진다.

이제서야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는 봄소풍이나 가을소풍은 매년 꼭 빼먹지 않고 갔던 행사 중에 하나였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이 있던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양한 놀이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소풍을 즐기던 추억이 남아 있다.

그렇다면,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추억의 소풍 인싸템에는 어떤 것들 있을까?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추억의 소풍 인싸템들
1. 요요
온라인 커뮤니티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추억의 소풍 인싸템 중에 요요가 있다. 당시 방영했던 드라마 <토마토>에서 나왔던 발광요요와 함께 반다이 프로모션이 등장하면서 대규모 유행이 일어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요요경연대회나 요요 도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발광 요요 이외에도 음료수 마크가 그려져 있던 음료수 요요도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다.


2. 다마고치
온라인 커뮤니티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추억의 소풍 인싸템 중에 다마고치도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 졌으며, 게임기 화면 안에 애완동물을 키우던 장난감이었다. 국내에서도 발매되어 상당히 인기를 끌면서 짝퉁도 수없이 쏟아진 제품이기도 하다.

다마고치마다 기능은 조금씩 달랐지만, 알에서 부화한 애완동물을 밥도 주고, 배설물도 치워줘야 하는 등의 설정이 있었다.


3. 아이스크림콘 펀치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추억의 소풍 인싸템 중에 아이스크림콘 펀치가 있다. 콘 아이스크림 모양을 닮은 장난감으로, 버튼을 누르면 콘에서 아이스크림 공모양의 스펀지가 날아갔다.

콘과 아이스크림은 실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디로 날아가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보통은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준다면서 펀치를 날리곤 했다.


4. 레이저 포인트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추억의 소풍 인싸템 중에 레이저포인트도 있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소풍 이동 시에 탔던 버스에서 많이 사용했다.

꼭 소풍 갈 때가 아니더라도 종종 학교에 챙겨와 어두운 교실이나 과학실에서 장난치는 친구들이 많았다.

소풍 갈 때 챙기는 음료수 투탑
1. 깜찍이 소다

소풍챙겨갔던추억의음료수하는깜찍이소다가있다. 1998해태에서처음나온음료수는깜찍이라는달팽이캐릭터들을내세워판매했다.

깜찍이도종류에따라왕눈이, 이쁜, 람보로나뉘었으며종류에따라색소가다른소다음료수였다. 음료로도판매했지만, 마치수류탄처럼생긴 245ml 작은페트병음료도인기가많았다.


2. 뿌요 소다

소풍챙겨갔던추억의음료수하는뿌요소다도있다. 1998한국야쿠르트에서처음나온음료수는출시 10만인 2008단종되고말았다.

당시소다음료수는앞서설명한수류탄처럼생긴 245ml 작은페트병용기가대세였는데뿌요소다도이와같은페트병음료로인기를끌었으며, 딸기향, 오렌지향, 블루베리향, 포도향 4종류로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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