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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외국으로 수출해서 대박난 한국 제품 5가지

한류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제품 등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외국 시장으로도 뻗어나가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제품들이 있다.

의외로 외국으로 수출해서 대박난 한국 제품들이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제품들이지만, 외국 시장에서도 잘 나가는 한국 제품들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외국에서 대박난 한국 제품 5가지
1. 도시락 컵라면

팔도에서 생산하는 도시락 컵라면은 의외로 외국으로 수출해서 대박난 제품이다.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러시아 내 라면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러시아 국민 라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맛을 출시하고 마요네즈를 별첨해 취향을 저격했다.

2. 초코파이

오리온에서 생산하는 초코파이는 북한,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 한 때는 이러한 해외 수출로 인하여 1 9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외국 수출로 1등한 제과 기업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나라별의 정서를 잘 파악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3. 신라면

농심에서 생산하는 신라면도 의외로 외국으로 수출해서 대박난 제품이다. 신라면은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한국 라면이기도 하며, 미국 월마트의 4,000여 개 이상의 점포에 입점되어 있다. 아마존과 월마트 입점만으로도 외국에서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 수 있다.

4. 박카스

동아제약에서 생산하는 박카스는 중국, 미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국민 음료수로 꼽힌다.

특히, 홍삼과 로얄젤리 성분을 첨가해 특별함을 더해진 박카스는 캄보디아의 감성을 잘 파악하여 마케팅에 성공했다. 지치고 피로한 직장인을 타켓으로 위로의 피로회복제라는 이미지를 굳혀 캄보디아를 사로잡았다.

5. 메로나

빙그레에서 생산하는 메로나는 브라질에서 대히트를 쳤다. 특히, 멜론맛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메로나는 브라질에서 고급 디저트로 꼽힌다. 현지에서는 밥 한끼와 맞먹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메로나 전문 판매 스토어에는 줄을 길게 선다고 한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디저트로 제공하기도 하며, 멜론맛 뿐만 아니라 딸기맛, 망고맛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 중이다.

한 때 외국인들이 직구한다고 난리난 한국 제품은?

외국에서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직구한다고 난리난 한국 제품이 있다. 그건 바로 동서식품에서 생산하는 오레오 오즈시리얼이다.

오레오 오즈는 오레오 쿠키를 본 따서 미국 식품 회사인 크래프트가 포스트를 통해 생산하였다. 그러나 크래프트가 사업부진을 이유로 포스트를 매각하면서 더 이상 시리얼을 생산할 수 없게 되면서 오레오 오즈는 외국에서 단종되고 말았다.

그러나 크래프트와 포스트에 동시 라이선스 계약이 되어 있었던 한국 식품 회사인 동서시품은 유일하게 오레오 오즈를 생산할 수 있었고, 이 소식을 알게 된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오레오 오즈 직구 및 사재기가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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