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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SM연습생, 신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될 수 있을까? +SM의 충격적인 속사정


논란 중인 유지민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가 될 수 있을까?


오늘 10월 26일, 대형 연예 기획사 SM에서 새로운 신인 여자 걸그룹의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국내 아이돌 산업의 중심인 SM에서 준비한 차기 걸그룹의 이름은 aespa(에스파)로 'Avatar + Experience'(아바타+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명칭이라고 합니다.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 데뷔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런칭하는 걸그룹인 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끄는 것은 6년만에 새로 내놓는 걸그룹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유독 이번 10월 잡음이 많은 SM이었는데요. 이렇게 뜬금없는 타이밍에 SM에서 차기 걸그룹을 런칭하는 이유로는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1. 뒷담화 논란 SM연습생 유지민
최근 논란이 된 sm연습생 유지민


엑소 카이, 방탄소년단, 엔시티 등을 뒷담화했다고 주장하는 메세지가 일부 공개되며 루머에 시달렸던 SM연습생 유지민.

소속사 측에서는 이 메세지가 허위유포이며 루머라고 밝혔지만 메세지 내용들이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인 유지민의 이미지를 깎아놓기에 충분했습니다.




< 유지민 논란 총정리 >


또한 2019년 샤이니 태민의 무대에 서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매끄럽지 못한 춤으로 실력이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핵심 멤버로 알려져있는 연습생 유지민의 논란이 계속되는 것을 막고자 급하게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데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2. SM 핵심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논란


15년차 에디터가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을 꼬집은 글을 SNS에 업데이트했습니다.

갑질 논란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아이린은 SM에서 가장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데요. 수 많은 사람들이 현재까지도 그녀의 태도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에디터의 폭로 글


< 아이린 갑질논란 총정리 >



아이린의 갑질 논란으로 레드벨벳의 이미지가 하락하자 급하게 메꾸기 위해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런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구설들이 돌고 있습니다.

한 그룹을 밀어주고 나머지 그룹들은 활동을 중단시키는 '수납'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SM은 걸그룹을 '수납'시키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에 레드벨벳의 활동을 줄이고 신인인 에스파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죠.






일각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급하게 신인 걸그룹을 런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데뷔에 축하보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는
에스파, 성공할 수 있을까요?



SM엔터테인먼트의 디렉터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의 디렉터 인스타에도 신인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스토리가 올라왔습니다.
'XXXX'로 X가 4개인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멤버 수는 4명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아직 로고 외에는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앞으로 멤버 구성과 세계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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