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맞았다!
유지민, 예명 '카리나'로 데뷔
뒷담화 문자내역 진짜일까 루머일까?
매일 논란이 되고 있는 sm연습생 유지민이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형 기획사 sm에서 새로 출격한 에스파(aespa)의 두번째 멤버로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두번째 멤버라서만은 아닙니다.
뒷담화 논란부터 연습생들의 폭로, 예상 멤버들의 과거 행적 등.. 아이돌의 대가인 sm엔터테인먼트가 수년만에 런칭하는 여자 걸그룹이지만 데뷔 전부터 너무나 많은 논란에 휩싸여있습니다.
< 에스파 논란 정리글 >
에스파의 두 번째 멤버로 공개된 유지민의 예명은 '카리나'입니다.
이 예명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는 오전부터 또 다시 달궈지고 있죠.
왜일까요?
발단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해당 사건의 발단을 알아야합니다.
이 스토리는 유지민이 지인들과 나눈 레드벨벳, NCT, 방탄소년단 등 선배 가수에 대한 조롱에 가까운 뒷담화 메세지가 퍼지면서 시작됩니다.

유지민이 친구들에게 소속사 선배 가수들의 실물을 보고 했다는 말들을 정리해둔 글입니다.



윗 글은 유지민이 친구와 나눈 대화입니다.
선배 가수들의 외모를 비하하고 본인이 속한 소속사를 원망하는 투의 대화가 충격적이었죠.
하지만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의 문자는 아래입니다.
현재 난리난 이유는-

sm은 최근, 유지민의 구설수에 대해 조작된 '거짓루머'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 사이에서 떠돌아다닌지 이미 몇 달을 지나고 있는 위 문자내역에는 오늘 공개된 에스파의 두 번째 멤버 유지민의 예명인 '카리나'라는 말이 너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유지민을 음해하기 위해 저 문자를 조작한 것이라 할지라도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의 예명까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저 문자는 조작이 아니라 진짜다! 라는 추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대급 논란이다', '스엠이 감을 잃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박

누군가가 '지난 8월, 외국인이 운영하는 SNS에 이미 카리나라는 예명을 언급했다'라며 sm연습생 팬계정을 캡쳐해옵니다.
이 내용에는 Karina - are you really jimin? 이라고 적혀있으며 '카리나 - 진짜 지민이야?'라는 뜻입니다. 위 SNS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처럼 썼던 글을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경로는 알 수 없지만 이 해외팬은 이미 유지민의 예명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계정은 수백, 수천개이기 때문에 루머를 조장하기 위해 하나하나 뒤져보고 유지민의 예명이 '카리나'라는 것을 알아채고 문자를 조작했다고 하기에는 비상식적입니다. 여전히 네티즌들은 문자 내역들이 루머가 아닐 것이라고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왜 SM은 카리나라는 예명을 버리지 못했을까?
sm에서 거짓루머라고 해명한 문자내용에 '카리나'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문자에 있는 '카리나'는 쓰지 않는 것이 좋았을 텐데(문자가 사실이든 루머이든…) 왜 sm은 이 예명을 버리지 못하고 강행한 것일까요?
아래는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유지민 카리나 과거사진 33장
































이렇듯 구설수가 너무나 많은에스파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니, 멤버를 공개하는 과정부터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