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에는 과거가 더 이상 과거만으로 남는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어렸을 적 철없을 시절에 했던 행동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과거의 행동에 대해 현재 질타를 받는 경우가 흔해졌는데요.이는 연예인들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학창시절 학폭을 저질렀던 연예인들의 이야기 역시 이 부분과 일맥상통한데요.실제로 이러한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를 하거나,연예계를 떠나는 등의 행보를 보인 연예인들도 매우 많습니다.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죠.그 연예인의 이미지를 믿고 계약을 했던 작품들의 경우 작품이 엎어지게 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그렇다면 물의를 일으켜 광고 위약금을 물어주었거나,물어줄 위기에 처한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
> TOP 5. 왕따 논란으로 대세에서 하락세, 티아라 ‘위약금 4억’
현재 걸그룹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왕따 논란의 시초격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티아라 역시 이 사건으로 인해 광고 위약금을 4억 물려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당시 티아라의 왕따 논란은 모든 멤버가 한 멤버를 공개적으로 SNS에 저격을 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결국 논란은 대중들 모두가 알게 될 수밖에 없었고,왕따를 당한 멤버는 탈퇴하게 되죠.당시 한창 주가를 달리던 걸그룹이었던지라 이 사건은 매우 큰 이슈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요.결국 티아라는 이 사건으로 인해 전성기를 마감한 것은 물론 출연하던 패션 업체에도 4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주게 됩니다.
> TOP 4. 불법도박으로 광고에서 퇴출, 이수근 ‘위약금 7억’
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며 언제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바로 개그맨인데요.그 중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하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바로 개그맨 이수근이죠.하지만 이수근 역시 과거 잘못으로 인해 본인이 출연하던 광고의 회사에 위약금을 물어줄 수밖에 없었는데요.바로 2014년 불법 도박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하며 당시 출연하던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에 손해배상을 제기당한 것입니다.당시 기업은 20억원 대의 손해배상을 제기했지만,법원에서는 7억을 배상하라는 결론을 내렸고,결국 이수근은 위약금으로 7억을 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 TOP 3. 떠오르는 CF퀸에서 왕따 가해자, 이나은 ‘위약금 10억’
아이돌로 데뷔를 했지만,크게 주목받지 못하다 배우로 전향을 하면서 일명 떠오르는 스타로 거듭난 그녀.바로 가수 겸 배우 이나은입니다.이나은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 왔었는데요.최근 연예인들의 과거가 문제가 되면서 그녀가 속해있던 그룹 에이프릴 역시 한 멤버의 탈퇴 과정이 밝혀지며 왕따 가해자로 지목이 되게 됩니다.같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따돌리고, 괴롭히는 듯한 영상들이 올라오고,실제로 탈퇴한 멤버의 가족들이 왕따 논란에 대해 밝히며 화살을 맞게 된 이나은.결국 그녀의 이미지는 예전같지 않아지게 되면서 출연하던 광고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됩니다.현재 이나은이 출연하는 광고는 한 두 개가 아닌데요.광고들은 현재 모두 불매운동이 일어나거나 중단이 된 상황으로 모두 손절을 하게 될 시 위약금만 10억에 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TOP 2. 학폭부터 성폭력까지! 드라마에서 OUT 된 배우 지수 ‘위약금 30억’
선하고 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 주연으로 작품 복귀를 앞두고 있던 그.바로 배우 지수입니다.배우 지수는 최근 학창시절의 잘못된 행동이 큰 논란이 되면서 작품에서도 결국 하차를 하게 되었는데요.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바로 이 드라마가 사전 제작으로 진행이 돼 논란이 일었을 당시 촬영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였기 때문인데요.지수가 논란으로 인해 하차를 하자 결국 드라마는 새 배우를 찾을 수 밖에 없었고,이에 전면 재촬영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드라마 제작사는 지수에게 30억의 손해배상을 제기하게 되죠.학교폭력부터 시작해 성폭행까지. 겉잡을 수 없는 수준의 논란이었던 배우 지수의 과거.물의를 일으켜 위약금 물어주게 된 연예인 TOP 2는 바로 배우 지수입니다.
TOP 1. 사이코지만 안괜찮아! 배우 서예지 ‘위약금 30억’
최근 배우 김정현의 열애설을 시작으로 과거 공식 석상에서의 인성이 논란이 다시 불거지며 그 뒤에 이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에 큰 화제를 모은 인물.물의를 일으켜 위약금을 물어주게 된 연예인 TOP 1. 바로 배우 서예지입니다.서예지는 중저음의 낮은 보이스와 매력적인 외모로 최근 핫한 스타로 급부상한 인물 중 하나인데요.드디어 탑배우의 반열에 오르나 했던 것도 잠시,배우 김정현의 태도를 조종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일명 ‘가스라이팅’을 한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가 된 것인데요.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과거 서예지의 성형 논란,일진 논란,학력 위조설까지 제기가 되며 일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습니다.이에 대해 서예지는 아직 묵묵부답인 상황인데요.하지만 광고계는 줄지어 서예지를 손절하면서 광고를 모두 삭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서예지.아마 이에 따른 위약금을 내게 된다면 30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
잘못은 과거의 잘못이라고 할지라도 언젠가는 부메랑을 맞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을 할 필요가 있죠.아무리 어린 시절의 잘못, 철없을 시절 행동이라고 해도 이는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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