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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다가 40억 수익까지? 몸값이 훌쩍 뛴 아나운서 출신 스타 5인방

연예인들의 몸값은 대중성,스타성,인지도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이름이 있는 연예인일수록 몸값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죠.그런데 인지도는 높은데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큰돈을 벌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바로 아나운서인데요.요즘에는 아나테이너라고 해서 아나운서들도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을 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도 합니다.하지만 방송국 소속 직원이기 때문에 월급에 수당만 조금 더 받을 뿐 큰돈을 받지 못하는 편이죠.그렇다 보니 아나운서로 어느 정도인지도를 쌓고 나면 프리를 선언해 혼자서 방송 활동을 하는 이들도 많아졌는데요.그렇다면 몸값이 훌쩍 뛴 아나운서 출신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TOP 5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지금도 훈훈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처음 등장했을 때의 반응은 어마어마했습니다.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MBC 간판 아나운서 자리를 꿰차기도 했죠.바로 오상진입니다.오상진은 MBC ‘훈남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치르면서 인지도를 높여 갔는데요.

한때 논란이 되었던 MBC 장기 파업에 적극 동참을 하게 되면서 회사의 눈 밖에 나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그에게 길은 아나운서만이 아니었죠.훈훈한 외모로 배우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진행,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는 프리랜서 독립 후 수입이 크게 증가했으며,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항상 물어보던 것이 있습니다.커서 뭐 될 거야?’,장래희망이 뭐야?라는 질문이었습니다.물론 그때 당시에는 매번 장래희망이 바뀌었습니다.하지만 직업, 진로에 대한 고민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이 아나운서 역시 그런 고민을 많이 했던 듯합니다.바로 최송현인데요.


최송현은 아나운서 입사 1년 만에MC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그녀에게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었습니다.왜냐하면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오랜 고민 끝에 결국 최송현은 2008KBS를 퇴사하고 배우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스킨스쿠버 강사, 유투버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다른 예능감과 말 솜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이 있습니다. 바로 박지윤인데요.박지윤은 아나운서 시절에도 눈에 띄는 똑 부러진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각종 방송에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하지만 그것이 그녀의 프리 선언 이유는 아니었죠.박지윤은 당시 남편인 최동석과 사내커플이었는데요.결혼을 앞두고 그때에는 사내 부부에 대한 인식이 애매했기 때문에 박지윤은 퇴사를 하고 프리 선언을 하게 됩니다.

물론 오랜 직장을 이런 이유로 그만둔다는 것이 지금 시대에는 상상하기 어렵지만,지금을 생각해 보면 박지윤의 프리 선언은 본인에게도 훨씬 좋은 선택이지 않았나 싶네요. ‘일밤’ ‘스타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아 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그녀는 2008년 퇴사 후에는 ‘식신로드’ ‘썰전’ ‘크라임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욕망 아줌마'로 완벽 변신한 박지윤은 최근 제주도로 이사한 근황을 전하며, 제주 살이의 장점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MBC의 간판 아나운서이자 친근하면서도 똑똑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바로 프리 선언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예능인 아나운서김성주입니다.김성주는 한창 전성기를 누릴 당시에 돌연 프리 선언을 하면서 퇴사를 하게 되는데요.물론 처음부터 잘 되었던 것은 아닙니다.김성주가 프리 선언을 할 당시에는 지금처럼 프리 선언에 대해 시선이 곱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의 진행 실력과 입담은 많은 대중들이 자연스레 그를 찾게 만들었습니다.결국특유의 재치와 진행 실력을 밑바탕으로 삼아 김성주는 재기에 성공을 해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김구라가 한 방송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성주가 받는 행사비는 천만 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는 아나운서 출신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능인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몸값을 확 높인 사람도 있습니다.몸값이 훌쩍 뛴 아나운서 출신 스타 TOP 1. 바로 전현무죠.전현무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다 프리로 새 출발을 선언했는데요.워낙 끼가 많고,말주변이 좋았던 탓에 전현무는 프리 선언과 동시에 방송인으로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게 됩니다.그러면서 지금은 명실상부 국내 탑 MC의 위치까지 올랐죠.

덕분에 월급 받는 직장인에서 이제는 거물급 방송인으로 연 수입을 40억 이상 올리고 있다는 그.계속 아나운서 했으면 어쩔 뻔했을까요?정말 성공적인 프리 선언의 대표이지 않나 싶네요. 그는 한 방송에서 프리선언 후 수입이 생각보다 많다며 "박명수 씨도 마찬가지지만 한 달에 얼마를 버는지는 솔직히 모르지 않냐. 숨기려고 한 건 아닌데..."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현실에서 직장을 들어가고,맞지 않아서 퇴사를 하는 일은 흔합니다.방송인들은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이것이 어색해 보이기도 하는데요.월급을 받는 아나운서 시설을 벗어나 이제는 어엿한 방송인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 나가고 있는 이들!홀로서기에 성공한 만큼 수익,경제적인 측면에 대한 여유 역시도 함께 찾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와 앳된 외모로 주목받은 신인 배우 심은우는 연예인 외 다른 직업을 병행하고 있는 N잡러입니다.

심은우는 한 방송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요가원에서 수강생들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작품에 들어갈 때에는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작품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아 요가 강사로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데뷔 초 반복되는 오디션 탈락의 우울함을 극복하고자 시작한 요가의 매력에 푹 빠져 지도자 과정까지 마스터했다고 합니다.

배우 보다 가구 제자작로 더욱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천희. 한때 이효리 가구를 제작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이런 일도 해?’라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목공에 푹 빠지면서 지금은 어엿한 가구 제작사 사장님이 되었다고 하죠. 최근 이천희가 만드는 가구 '하이브로우'는 최근 '캠핑 열풍'과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이름에 기대지 않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는데, 론칭 7년이 지난 지금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그맨 윤형빈은 이제는 개그맨이 아닌 파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윤형빈은 지난 2009년 종합격투기를 시작, 2011년부터 선수 데뷔를 준비해왔습니다. 2014년 결국 파이터로서 정식 데뷔를 해당시 일본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면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이제는 개그맨 윤형빈이 아닌 파이터 윤형빈이 더욱 잘 어울리는 수식어가 되었네요. 최근에는 전국 생활 체육 복싱 대회에도 출전해 승리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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