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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양음식이 일본을 거치면서 유명해진 음식 5가지

일본의 음식들은 세계화 등을 거치면서 상당히 보편화가 잘 되어 있다. 일본의 고유 음식은 스시가 가장 적절한 예시이다.

그러나 일본은 현지 고유 음식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 건너온 음식들을 일본식으로 재창조하여 다시 대중화에 성공한 음식들도 많다. 우리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인데, 지금부터 어떤 음식이 서양식에서 일본식으로 변형돼 유명해졌는지 함께 알아보자.

1. 단팥빵

팥고물이 들어간 단팥빵은 여전히 많은 세대에 걸쳐 꾸준히 빵의 대표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빵은 유럽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던 음식이라 처음 빵은 접한 일본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이지 유신 시대 사람이었던 키무라 야스베가 빵에 단팥을 넣는 시도를 하였으며 이후 많은 일본인들이 즐기는 빵이 되었다고 한다.

2. 돈까스

돈까스는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들이 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돈까스는 서양의 포크케틀릿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다 1895년에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면서 커틀릿의 일본식 표현인 가쓰레스에 돼지 돈()자와 결합하여 현재의 돈까스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이후 덴뿌라식의 두꺼운 튀김을 입힌 돈까스에 쌀밥, 미소장국이 함께 나오면서 현재 일본 대표 메뉴로 자리를 잡았다.

3. 하이라이스

토마토와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다양한 재료들과 밥을 함께 먹는 하이라이스도 일본식 변형으로 유명한 요리이다.

하이라이스의 소스는 영국의 가정식으로 유명한 해시 스튜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에서는 하야시라이스라고 부르며 국내에 도입되면서 하이라이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4. 타코라이스

타코라이스는 멕시코요리 타코를 또띠아가 아닌 밥 위에 올려 먹는 음식이다. 타코는 멕시코의 소울푸드로 유명하지만, 이를 오키나와의 한 식당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밥과 결합시키면서 타코라이스가 탄생하였다.

특히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의 볶거나 비벼먹는 문화를 상징하는 요리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는 각종 볶음밥을 부드러운 달걀로 겉을 감싼 요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분식 중 하나이다. 원래 오믈렛은 양식조리사 실기시험메뉴에 포함될 정도로 대표적인 서양음식이다.

그런데 일본의 양식점에서 일하던 요리사들이 빨리 끼니를 때우기 위해 간단히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먹던 것이 손님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의 일본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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