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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에서도 안 가르쳐 주는 초보 운전자 필수 꿀팁 5가지

1. 사이드미러 사각지대 최소화

사이드미러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옆 차선에서 갑자기 달려오는 차를 못볼 수도 있다. 이러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이드미러 각도를 내 차가 아예 보이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덧붙여, 백미러는 내 차 뒷 창문 전체가 보여지도록 각도를 잡는 것이 좋다.

2. 낮밤에 따른 백미러 앵글


알고 있는 운전자도 많지만 모르는 운전자도 은근히 있는 룸미러 팁이다. ECM 룸미러 외에 수동 룸미러는 D/N 룸미러 방식으로, 이는 DAY(낮)와 NIGHT(밤)를 듯한다. 사야간에 내 차 뒤에 따라오는 차가 전조등을 환하게 켜고 있어 눈이 부실 때 눈이 덜 부시게 만들기 위해 쓸 수 있는데, 방법은 룸미러 뒤에 달린 주야간 변환레버를 아래로 낮춰주면 된다. 그 상태에서 룸미러 각도는 조정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뒷유리도 잘 보이고 뒷 차의 불빛이 보다 약하게 느껴진다.

3. 앞 바퀴 위치 확인하는 팁


초보운전자의 경우 자신의 차 크기나 바퀴의 위치 등이 아직 낯설어 운전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이럴 때 앞바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꿀팁이 있다. 빈 플라스틱 병을 발로 밟아 납작하게 만들어 길 위에 놓은 후, 창문을 내린 채 플라스틱 병 위를 앞바퀴로 여러차례 밟으며 소리가 나는 위치를 숙지한다. 이렇게 하면 도로 위 팟홀을 피하고 주차할 때 타이이의 휠캡 손상을 막을 수 있다.

4. 물웅덩이 지나간 브레이크 패드 건조시는 팁


비가 오는 날에 물웅덩이를 빠르게 지나가면 물이 튀어 자칫 자동차 점화장치에 들어가거나 엔진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 만약 물 웅덩이를 불가피하게 지나갔다면 악셀과 브레이크 패달을 번갈아 밟아주면서 이를 반복한다. 이로인해 열을 내고 브레이크 패드의 물기를 비교적 빨리 건조시킬 수 있다.

5. 시동 안 걸릴 땐 하이빔 ON
출처: 쉐보레 공식 블로그


아주 추운 겨울에는 간혹 첫 시도만에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이때 하이빔이나 라디오를 틀어주면 얼어붙은 배터리가 작동하면서 시동이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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