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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두지 말아야 할 물건 8가지


욕실에 놔눈 물건이 녹슬거나 곰팡이가 펴서 낭패를 본 경우가 있으신가요? 항상 습기가 차있는 욕실에는 두면 안 되는 물건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1. 향수



향수는 욕실에 두면 안 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물에서 나오는 열과 습도는 산화 작용을 가속화하고 향을 빨리 날아가게 합니다.




2. 책



습기는 종이를 손상시키는 아주 큰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때문에 습도가 높은, 습기가 항상 차있는 화장실에 책을 두게 되면 책이 상하는 모습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책을 읽고 싶다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다른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3. 린넨



욕실은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환경입니다. 이 때문에 타월이나, 이불, 리넨류를 보관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아닌데요. 꼭 두어야 한다면 환풍기를 가동하는 걸 추천합니다.




4. 방수 안 되는 전자기기



샤워하면서 노래 듣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스피커를 이용하실텐데, 방수가 되지 않는 전자기기를 욕실에 두면 기기안에 습기가 차서 수명이 빨리 닳고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5. 약



외국 영화를 보면 욕실에서 약을 먹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요. 사실 욕실은 약을 두기에 적합한 공간이 아닙니다. 약은 20도 정도인 공간에 두는 게 좋습니다.




6. 보석



욕실에 목걸이나 귀걸이 등 보석을 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보석의 산화 과정을 빠르게 하는 행동입니다. 심지어 샤워를 하지 않아도 보석을 변색시킬 수 있을 정도로 보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공간입니다.




7. 매니큐어



매니큐어도 욕실에 두면 안 되는 물건입니다. 보통 수명이 2년 정도인데 욕실에 매니큐어를 보관한다면 그 수명이 줄어듭니다. 매니큐어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방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8. 면도기 칼날



리필용 면도기 많이 쓰시죠? 그리고 욕실 선반에 보관해 두는데요. 샤워할 때 나오는 습기와 증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전에 녹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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