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사축(가축처럼 일만하는 직장인)
사축이란 회사에서 길러지는 가축처럼
일만하는 직장인이라는 슬픈 뜻을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는 긴 노동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긴 단어이다.
9위. 혼밥족(혼자서 밥먹는 직장인)
최근에서 혼자서 식사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점심시간만이라도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8위. 실어증(일하기 실어증)
우리가 알고있는 실어증과는 다르게 직장인
들이 일하기 싫어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7위. 타임푸어(시간, 빈곤이 합쳐진 단어)
시간에 쫒기면서 자유시간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6위. 쉼포족(쉬는걸 포기한 직장인)
많은 직장인들이 너무 바쁘다보니
쉴 수 없어서 쉬는 것을 포기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신조어이다.
5위. 야근각(야근을 하게 될것 같은 상황)
언제나 야근각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4위. 메신저 감옥(퇴근 이후에도 메시저를 통해 업무 연락)
잠잠하다가 꼭 퇴근 후에 울려대는
상사의 카톡은 그야말로 지옥이다.
감옥같은 메신저의 뜻이다.
3위. 워런치족(워킹+런치)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걷기 운동을 하는
직장인을 워런치족이라고 부른다.
2위. 회의주의자(필요이상으로 자주 회의를 소집하는 상사)
틈만나면 회의를 소집하는 상사.
꼭 이런 인간들이 있다. 정작 업무에 관한
이야기보다 잡담이나 훈수를 늘어놓는다.
1위. 월급로그아웃(월급이 모두 빠져나가는 상황)
월급이 들어와도 월세, 카드 값, 세금 등으로
다 빠져나가 실상 월급이 들어와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사라진다는
직장인의 슬픔을 담고 있는 신조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