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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몸을 망치는' 운동 후 잘못된 행동 5가지


이제 막 운동을 시작했거나 시작한지 몇 개월이 채 안 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이 운동을 마친 후 무심코 저지르는 잘못된 행동이 있어 5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 식사는 운동 후 60분이 지나서



우리 몸은 운동 후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만약 몸의 요구대로 식사를 하면 과식을 부르기 일수입니다. 운동 후 20~60분이 지난 뒤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손상된 금육 섬유를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2. 운동 후 바로 낮잠 금지



운동 후 쏟아지는 피로. 그렇다고 바로 낮잠을 자는 것은 피로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낮잠보다는 사용한 근육을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3.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부상을 방지하고, 지방을 쉽게 연소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몸의 유연성도 높여주어 운동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스포츠음료는 절대 금지



운동 중 또는 후에 스포츠음료를 마시는 것은 비만을 초래하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 일반적인 스포츠음료에는 스틱 설탕 10개분의 당분이 포함되어 있고, 제로 칼로리 음료도 인공 감미료가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운동 후에는 물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운동 직후 목욕은 금물



따뜻한 물에 입욕하면 몸이 풀릴 것 같지만 운동 직후 목욕은 좋지 않습니다. 땀을 흘려 지방 분해가 진행되고 있는데 욕조에 몸을 담그면 지방 연소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운동 후에는 가벼운 샤워를 하거나 30분~1시간 후에 입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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