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연매출 400억 달성! 억대 매출낸 연예인들의 요식업 아이템 TOP.8

옛날에는 연예인들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눈길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이다보니 인지도가 있어 일반인보다는 시작이 수월하기 때문에 이용한다는 평가가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일반인들도 부업에 눈을 돌리는 요즘이기에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은 편이죠.
의류사업, 운동강사, 카페,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업을 시작한 연예인들이 있지만 오늘은 음식. 요식업으로 대박 난 스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보이그룹 클릭비 출신인 김상혁도 음식 사업으로 대박 행진 중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클릭비 시절 다른 멤버들보다 예능 등 개인활동을 잦게 하던 김상혁은2005년까지 매월4,000만 원을 벌었다고 하는데요.이 금액도 어마어마한데 오히려 찐빵사업을 하는 지금, 수입이 더 많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 나와 월 매출3,000만 원이라고 밝혔는데요.잘 팔릴 때는 하루5,000개씩 판매되기도 한다고.
김상혁이 파는 찐빵을 맛보고 싶다면 대부도, 오이도, 월미도, 을왕리를 들러보면 될 것 같네요.



훈훈한 외모에 재치있는 입담, 탄탄한 몸으로 사랑받던 개그맨이었던 허경환은 지금은 잘나가는 CEO로 더욱 활약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이미지를 잘 살려 창업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는 몸짱 이미지에 걸맞는 닭가슴살 사업으로 소위 대박을 칩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 그는 국내에 닭가슴살 브랜드가 많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업에 매진하기 시작하는데요. 첫 시작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동업자가 사기, 횡령을 하며 10억의 빚이 생겨버린 것이죠.
하지만 허경환은 여기에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직접 경영을 하며 차근차근 기반을 닦아나간 끝에 현재 연 매출 350을 찍고 앞으로의 목표는 무려 600억이라는 포부를 밝혔죠.



코미디언 배연정 기억나시나요? 그녀는 과거 고액의 출연료를 받던 A급의 스타였지만 IMF가 터지면서 원하지 않은 명예퇴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국내에서 소머리 국밥집을 창업했습니다.

한 그릇에 꼴랑5,000원의 국밥을 팔았는데도 하루 매출2,000만 원을 벌기도 했죠.그것도 현금으로요!

이렇게 성공을 한 그녀는 집 2채 뿐만 아니라 건물 여러 개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이 벌어집니다. 소머리 국밥으로 미국 LA에 진출하려고 했지만 공사대금을 사기 당한 것인데요. 당시 손해액이 무려 100이 된다고 합니다.


라면하면 빨간 국물이 생각나는 것이 당연합니다.하지만 이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뜨린 라면이 있었는데요.바로꼬꼬면’.한 번도 안 먹어보신 분 없으시죠?

이 라면이 만들어진 계기는 독특합니다.이경규가KBS ‘남자의 자격의 라면요리 대회에서 자신있게 선보인 라면 레시피가 바로 이것인데요.이 라면을 위해 일주일 동안 라면 10봉지 이상을 먹을 정도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그 덕분일까요?이 라면 레시피는 팔도에서 상품화 시켰고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경규는 팔도로부터 판매량의 2% 로열티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 꼬꼬면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어마어마한 매출을 내게 되었죠.한 달 동안의 매출만60억이었고 당시 해당 년도의 예상 매출은500 원이었습니다.즉 이경규는 인센티브로만 당 해5억원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그맨 전철우는 북한 출신입니다. 사실 요식업으로 성공하기 이전의 그에게는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너무 믿은 것이 탈이 된 것이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의지한 전철우는 믿었던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패에 쓴맛을 딛고 손맛이 좋기로 유명한 어머니의 비법에 따라 갈비를 출시했는데요. 항아리 갈비는 대박을 터뜨리게 되었습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그의 신념이 통한 것이죠.

2006년 방송판매를 처음 시작한 그 해,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게 되었고 후에는 매출 100까지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많은사랑을받고있는정형돈이돈가스로매출을올렸다는것은이제많은사람들이알고있는사실이죠.

개그맨으로이름을알리고무한도전에나와더욱인기를정형돈은중소기업과함께자신의이름을 도니도니돈까스런칭했습니다. 통통하고귀여운이미지와상품이들어맞는같죠.

정형돈은홈쇼핑에직접출연하며홍보를했고덕분에 방송에서 7,000세트-시켰습니다. 2출연에 5억의매출을찍었고다음방송에서는판매를시작한지 14분만에매진이정도였죠. 이윽고출시해인 2011년에는매출 230달성하게되었습니다.


엄청난 대식가로 유명한 가수 테이. 일찍이 고기뷔페에 출입 금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국그릇에 쌀밥을 한솥 담아 먹으며 라면을 먹을 때는 기본 10봉지를 끓여먹는 그는 결국(?) 직접 요식업에 뛰어들고 맙니다.

테이가 선택한 음식은 바로 햄버거인데요. 거의 이름을 딴 수제 햄버거 집인 테이스티버거를 창업합니다. 요식업의 대가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은 테이의 햄버거는 입소문을 타 하루 최고 매출 400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네요.


왜 언급이 없나- 하셨죠? ‘음식으로 대박 난 스타라고 했을 때 이 인물을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바로 홍진경이죠.
홍진경은 평소 요리를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바로 어머니에 있는 듯 한데요. 어머니의 김치 맛에 확신이 선 홍진경은 어머니와 함께 김치사업을 시작합니다. 신혼집에서 김치사업을 시작한 홍진경은 당시 자본금이 겨우 300만 원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의 걱정과 만류와는 달리 그녀의 확신에 응답하듯 매출은 고공 상승하게 됩니다.

연매출 300~400을 달성하고 있다는 그녀는 최근 여러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2021년 올해 최고의 부업스타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심지어 홍진경의 김치 브랜드를 탐냈던 대기업도 있는데요. 그녀는 전혀 팔 마음이 없었기에 대기업의 제안에도 딱 잘라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음식 아이템으로 대박 난 스타로 김학래 - 인절미탕수육 / 김용 - 냉면 / 팽현숙- 순대국 / 고명환 메밀국수가있습니다.




음식사업을 했으나 폐업한 연예인 5人
이봉원 - 단란주점,카페,삼계탕
김지현 - 와인바, 퓨전포차
홍석천 - 이태원식당
강재준이은형부부 - 선술집
이종석 - 브런치카페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