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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브랜드 론칭, 개인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인 연예인 TOP 5

연예인들은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른 감각이나 끼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본업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며 본인의 아이디어를 펼치는 일이 흔한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본인의 이름을 건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남다른 스타일이나, 감각을 가진 경우라면 기존의 것들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브랜드를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는 경우도 많죠. 그렇다면 실제로 본인 브랜드를 런칭하며 연예인으로서는 물론 사업가로서도 잘 나가는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 부캐가 대세를 이루는 지금, 브랜드를 가진 사업가로서의 부캐를 가지고 활동하는 연예인. TOP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TOP 5. 원조 패셔니스타의 브랜드, 공효진 ‘슈퍼매직팩토리’

2000년대 초, 원조 패셔니스타로 입었다 하면 완판 신화를 일궜던 연예인. 그 중심에는 바로 공효진이 있습니다. 공효진은 모델 출신으로 남다른 핏감을 가진 연예인 중 한 명인데요. 그렇다 보니 같은 옷을 입어도 특별한 룩으로 소화하는 것이 그녀가 가진 특징이기도 했죠. 지금까지도 공효진이 무엇을 입었는지, 어떻게 입었는지는 늘 대중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효진은 본인의 브랜드를 런칭하며 공효진만의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녀의 브랜드인 ‘슈퍼매직팩토리’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는 곳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 활용도를 통해 제품을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관심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역시 공효진 다운 트렌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TOP 4.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강민경 ‘아비에무아’

지금 20대, 30대 여성들의 패션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인물이라고 하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원조 얼짱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그녀. 바로 강민경이죠. 강민경은 얼짱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오랜 시간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가 드디어 본인의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소식에 많은 여성들의 마음은 설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브랜드는 바로 ‘아비에무아’. 페미닌하면서도 깔끔한 패션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는 이곳은 진짜 강민경스러운 제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평소 강민경의 스타일이 워너비였다면 이곳에서 쇼핑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TOP 3.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브랜드, 유아인 ‘뉴키즈 노앙’, ‘스튜디오 콘크리트’.

매 역할마다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0대 남자 배우로 거듭난 그. 때로는 까칠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조차 매력이 된 유아인입니다. 유아인 역시 패션에 남다른 감각이 있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이러한 본인의 감각을 살려 2014년 노앙과 협업해 ‘뉴키즈 노앙’을 론칭하게 됩니다. 이 브랜드에서 유아인은 협업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게 되는데요. 그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것은 바로 한글과 영문을 조합해 서울, 뉴욕, 도쿄 등 6개의 도시 이름을 나열한 러브시티 티셔츠였습니다. 남다른 감각이 불러 온 센세이션한 아이템. 하지만 유아인의 브랜드는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협업 아티스트를 넘어 자체 브랜드인 ‘스튜디오 콘크리트’까지 런칭을 한 것이죠.


TOP 2. 패션의 아이콘,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인물. 지드래곤 역시 본인의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그 브랜드는 바로 ‘피스마이너스원’인데요. 이는 지드래곤의 정체성을 잘 담은 브랜드로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오사카, 홍콩, 마이애미와 같은 해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지드래곤이 런칭한 브랜드인데 오죽할까요? 지드래곤은 본인의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커 이 브랜드의 제품들을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TOP 1. 국민 걸그룹에서 디자이너로! 제시카 ‘블랑앤에클레어’

보통 사람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게 되면 지금의 생활에 안주하거나, 더 이상의 발전 혹은 노력을 꺼려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그룹의 위치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했는데요. 본인 브랜드 런칭한 사업가 연예인 TOP 1. 바로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입니다. 제시카는 평소 관심이 많던 패션 사업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런 그녀가 런칭한 브랜드는 바로 ‘블랑앤에클레어’로 제시카가 CEO이자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선글라스부터 시작해 지금은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점점 더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그녀. 덕분에 세계적으로 매장을 여러 개 가지게 된 것은 물론이고 뉴욕에 월세가 6억인 가게에 입점을 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도전하는 연예인들! 이런 모습을 보면 더욱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본업으로도, 부업으로도 대박 난 이들.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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