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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청객, 집안의 벌레 퇴치하는 방법 6가지

1. 구문초를 키우면 좋다.

해충 퇴치에 적격인 식물로 손꼽히는 구문초.
구문초에는 장미향이 난다. 이를 해충이
싫어하며 창가나 들어오는 입구 쪽에
놔두면 해충이 침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구문초를 꺾어서 꽂아두면 뿌리가
내려감으로 번식 시키기에도 간단하다.

2. 계피 스프레이로 진드기를 날려버리자.

계피는 후추, 청향과 같이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이다. 준비물은 빈병, 에탄올, 계피,
정제수가 필요하다. 빈 병에 계피를 넣고
에탄올을 계피가 잠기도록 붓는다. 밀봉 후
1~2주의 시간이 지나도록 기다리며 계피라
우러나왔으면 그 물을 스프레이 통에 계피물과
정제수를 각각 3:7 비율로 넣는다. 단, 흰 옷과
흰 이불에 뿌리면 얼룩이 생기니 주의하자.

3. 오렌지, 레몬 껍질을 말려 불을 붙이자.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껍질을 바싹 말려서
불을 붙이면 천연 모기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잠들기 전에 팔이나 다리 등 자주 물리는
위치에 레몬즙을 발라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4. 몸의 온도를 낮추거나 방 안의 온도를 낮추자.

여름철에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높은
온도의 환경을 좋아해서이다.
생활하는 곳의 환경을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활용해 온도를 낮춰 생활하자.

5. 소금을 물 웅덩이 주변에 뿌려두자.

소금은 살균 작용을 할 수 있어서 하수구나
싱크대와 같은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에 뿌려두면 도움이 된다.

6. 허브를 사용하자.

페퍼민트, 시트로넬라, 유칼립투스, 제라늄과
같은 대부분의 허브를 사용함으로써 방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라벤더향은 고대
로마시대부터 모기는 물론 각종 벌레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천연 방충제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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