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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별 충격 논란 총정리 +술,담배,마약까지?


에스파 멤버 전체 공개
논란 속 인물 누가 누구야?멤버별 논란 총정리


왼쪽부터 윈터,지젤,닝닝,카리나
왼쪽부터 윈터,카리나,닝닝,지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컨셉 포토들과 짧은 영상들로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런칭을 알리고 있죠. 사람 멤버외에도 AI 아바타도 활동하는 신박한 컨셉을 내세우고 있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기괴하다'입니다.

대형 기획사 SM의 경우 새로운 그룹이 탄생하면 폭풍적인 반응과 인기가 솓구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에스파 역시 아주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만 좋은 의미가 아닌 논란의 아이콘이 되어 입방아에 오르고 있어 여태까지의 데뷔 초읽기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논란인지 멤버들의 소개와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공개 멤버 '윈터'


처음으로 에스파의 멤버로 공개된 윈터는 개인적인 구설은 없습니다.
하지만 에스파로 데뷔한 멤버 모두가 왕따를 시켰다거나 이간질을 햇다는 논란이 있어 윈터 역시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알려진 것으로는 이름은 김민정, 01년생으로 20살입니다.




두번째 공개 멤버 '카리나'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런칭하기 전부터 네티즌 사이의 뜨거운 감자로 논란을 만들던 카리나입니다.

'카리나', 아직 어색하신가요? 며칠 전부터 검색창에서 내려오질 않던 그 이름. '
SM연습생 유지민'이 바로 에스파의 두 번째 공개 멤버 카리나입니다



< 카리나(유지민) 논란 정리 >



선배들의 뒷담화 문자로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요.
현재는 연습생들 사이에 정치질, 괴롭힘이 있었다는 폭로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 연습생의 친구 카톡 내용

전 연습생의 폭로글


심지어는 정확한 정황은 없지만 '죽은 피해자'라는 언급이 있어 더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세번째 공개 멤버 '닝닝'



중국인 멤버 닝닝입니다.
닝닝역시 데뷔 전부터 논란이 많은 멤버였는데요.

중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SNS인 웨이보에서 활동하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미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었죠. 하지만 그 유명세가 좋은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중국 SNS 웨이보 캡쳐본



웨이보를 캡쳐해놓은 것이라 번역체가 어색하지만 충분히 해석이 가능한 말입니다. 회사의 기획이나 행사등을 팬들에게 후원받고 유출했다는 내용입니다.



중국 네티즌들이 닝닝을 좋지않게 보는 더 큰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중국 SNS 웨이보 캡쳐본2



위 사진들은 엔시티의 멤버 런쥔입니다. 닝닝은 같은 회사 직속 선배 런쥔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귀엽다고 언급했고 런쥔의 행동 등을 따라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화를 돋구었습니다.

왜 런쥔을 따라하는 것 때문에 엔시티 팬들이 화가 난 걸까요?
연예인들이 누군가를 비밀로 사귈 때 연인의 SNS글이나 행동을 비슷하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닝닝이 팬들이 엔시티 멤버 런쥔과 닝닝의 사이를 의심케하는 일을 벌인 것이죠.






마지막 공개 멤버 '지젤'


마지막으로 공개된 에스파의 멤버 지젤입니다.

본명은 애리로 일본과 한국 혼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되기 전부터 이미 에스파의 멤버로 확실시되고 있었던 지젤 역시 여러 폭로글이 연이어 올라오는 중입니다.




술, 담배도 충격적인데 마약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갱과 친하다'라는 말이 퍼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때문에 지젤의 폭로글들은 대부분 '글을 올리기 무섭다', '인증은 하지 못한다'라며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멤버 모두 문제?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정치질 폭로

#1

"진짜 죽고싶어 데뷔조 아니라고 무시하고"



#2

"한 명씩 회사를 나갈 때마다 '클리어!' 짝소리나게 박수, 진짜 대단했지"



#3

"바닥으로 추락했던 연습생들", "진심으로 사죄하길 빕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끊임없이 이어지는 폭로 릴레이에 네티즌들은 화를 삭힐 새도 없이 또 다시 분노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M엔터테인먼트는 이대로 데뷔를 감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렇다할 해명이 없어 논란만 불거질 뿐입니다.



네티즌 반응
출처 - 네이트판



출처 - dc인사이드







멤버들 한 명 한 명의 과거 행적으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또 다른 골칫거리가 생긴듯 합니다.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런칭하며 공개된 컨셉사진이 어느 작가의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직접 SNS에 글을 올려 의혹제기를 한 상태이며 아직은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처 - dc인사이드




여러 의문과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그 어느것 하나도 제대로 해명되지 않고 있는 걸그룹 에스파.

이대로 데뷔를 강행한다면 과연 비난을 받는 지금을 잠재우고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또 늘 그래왔듯 뜨거운 냄비는 식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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