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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질 확률 99%"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 가능한 직업 TOP.6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이 다 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소는 2025년 쯤에는 ai 인공지능 로봇으로 인해 미국에서만 약 3,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은 적이 있죠. 인공지능은 그렇게 조만간 인간의 영역에 침투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과연 인간의 일자리는 인공지능 로봇에게 얼마나 빼앗길까요?
오늘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가 가능한 직업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첨단 기술이 늘어갈수록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은 일도 아닐 정도로 쉬울 텐데요.이는 스포츠 경기 심판들의 직업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축구를 예로 들어보자면,반칙인지 아닌지,득점 또는 승부 차이를 가를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사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비디오 판독을 하고 있죠.

이런 운동 경기에 AI를 도입하게 된다면 중간중간 비디오 판독을 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정밀한 판단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경기가 딜레이되거나 오심으로 분통을 터뜨릴 일은 없게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의 효율성이 이미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까지 결합된다면 스포츠 심판은 필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심판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는 매우 아쉬울 것 같습니다.



30년 전의 은행원.gif

은행의 업무도 이제는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사실상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번호표를 뽑는 행위도 기계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이라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엄연히 기계인 것이죠.
요즘은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모든 은행 업무가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은행원을 마주하고 업무를 보았지만 이제는 계좌개설, 상품가입, 계좌이체, 대출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모두 해결 가능하죠.

이 때문에 미국의 한 컨설팅 회사는 2025년까지 전 세계의 은행원 약 23만 명이 직업을 잃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까지도 은행원의 머릿수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작년 한 해 304개의 은행점포가 없어졌는데요. 앞으로 신의 직장이라 불리던 은행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더 힘들어지겠네요.


출처 - 금강일보

최근 매표소에서 버스표나 기차표를 뽑아본 적 있으신가요?
10년 정도 전만 해도 매표소 앞에서 사람과 마주해 표를 뽑곤 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시간대의 표를 받아 들었었고 매진이라고 하면 그 다음 차를 탈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제는 매표소 직원이 있던 자리에 무인판매대 키오스크 시스템이 늘어서있고 그 마저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부분입니다. 젊은 세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몇 시간 전, 심지어 며칠 전에 예매를 하곤 하죠.
매표소에 앉아있는 직원들을 간혹 볼 수 있지만 소수의 고객을 상대하거나 보충 업무를 대행하고 있어 앞으로 매표소 직원이 없어질 확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사라질 직업으로 가장 많이 뽑힌 직업이 바로 이 텔레마케터입니다.
이미 어느 통신사나 카드사에 전화를 해보더라도 사람이 바로 받는 경우는 없어졌습니다. 필요한부분을 고객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앱으로 유도하고 있어 텔레마케터와 연결되기까지 은근히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하죠.

기업의 입장에서도 월급을 주어야하는 사람을 쓰는 대신 인공지능 봇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일 것이라 이해는 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상담서비스는 사람 대신 AI가 대체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텔레마케터가 4만 명이 넘어가지만 없어질 확률은 99%에 가깝다고 하네요.


불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글을 영어로, 영어를 일본어로.. 온라인으로 쉽게 번역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정확도가 떨어졌으며 전혀 다른 결과물을 내놓기도 했죠.

하지만 최근에는 다릅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자연어 처리 기술이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되며 정확한 번역을 해내고 있고 꽤 명확한 뉘앙스까지 전달이 가능하게 되었죠. 실시간 번역까지 가능할 정도.
다만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산업, 시 등 전문적인 분야의 번역이 필요할 때에는 사람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은행원이나 매표소직원과 마찬가지로 무인 시스템, 키오스크의 확산으로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직업 중 하나인 캐셔.

벌써 마트나 편의점 등의 점포에서는 손님이 직접 바코드를 인식시키고 스스로 결제를 한 뒤 준비되어있는 봉투에 물건을 담아오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는데요. 저 또한 이미 여러 번 이런 무인시스템을 이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접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불편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오히려 이 시스템이 편리하다고 느껴지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런 시스템은 앞으로 당연스럽게 더 확산될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학생이나 일자리가 필요한 근로자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오히려 늘어날 일자리 5가지

일자리가 줄어만 들까요? 인공지능으로 자동화가 됨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방면의 일자리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 미래학자 박사는 '10년 후 일자리의 60% 이상이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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