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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도 가능한 시니어 직업 TOP.4 연예인도 선택하는 이 직업들

"쟤 왜저래?" / "실직했대"

누구나 걱정하는 은퇴시기. 통계에 따르면 실제 직장인들이 원하는 평균 은퇴 나이는 68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평균 은퇴 나이는 49세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실직 위험이 훨씬 증가해있는 상태입니다.
고정수입이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나가야하는 돈은 일정하기 때문에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부업 혹은 이직 준비를 30대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연예인들도 선택하는 은퇴 후 제 2의 직업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세빈은 어느 새 곧 50을 바라보는 중년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 방송에 출연해 부업에 도전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문난 꽃 덕후로 알려진 명세빈이 선택한 제 2의 직업은 바로 플로리스트인데요.

꽃을 배운지 좀 됐는데 부업으로 해볼까 해 소소하게 시작했다고 하죠. 하지만 소소하게 시작이라고 하기에는 꽤 본격적입니다. 단독 매장은 아니지만 이미 숍 인 숍 형태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플로리스트는 꽃, 식물, 화초 등을 여러 목적에 따라 꾸미는 역할을 하는데요. 말은 쉽지만 식물이 시들지 않도록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하고 손님의 니즈에 맞추어 포장, 장식까지 해주어야하는 손이 많이 가는 직업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꽃시장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 아닐 뿐더러 정교한 손동작과 건강한 체력, 미적 감각도 필요하죠.

알려진 플로리스트의 평균 연봉은 3,3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위 25% 2,500만 원, 상위 25% 3,600만 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발레리노 나대한의 여자친구의 직업도 플로리스트라고 하는데요. 이런 특수 케이스의 업계 탑 플로리스트의 연봉은 1을 기록하기도 한다고.



영화번지점프를 하다와 드라마허준에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여현수 기억나시나요?그는 연예기를 일찍이 접고 제2의 직업을 찾아 현재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현수가 선택한 직업은
재무설계사입니다.

남자 신인상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그였지만 사실 배우 생활이라는 것이 수입이 일정하지 못해 불안할 수 밖에 없었을 텐데요.그가 한 방송에서 밝힌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으로 전향한 이유도 역시때문이었습니다.
전역 후 둘째가 생기면서 생계를 걱정하게 되었는데요.그 때 우연히
연봉 1위 직업이 재무설계사라는 정보를 접하게 된 것이었죠.놀랍게도 현재 여현수는 노력과 인고 끝에 외국계 보험사 부지점장이 되었고 억대 연봉까지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SNS에서 보이는자산관리사’, ‘보험설계사등도 재무설계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억대 연봉은 사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정도만이 이 엄청난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하죠.영업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커피에 대한 관심도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쭉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가지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당장 이 직업을 원치 않아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니어 직업, 퇴직 후 직업으로 준비를 하는 항목입니다. 심지어 연예인들도 커피의 매력에 빠져 자격증을 따기도 하고 은퇴 후 직업으로 삼기도 합니다.

좌 김수근 우 정민

연예계 은퇴 후 바리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멀티테이너라고 할 수 있는 90년대 꽃미남 스타 김수근, 배우 정민이 있죠.
김수근은 군제대 후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다른 일을 해보자고 결심했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리스타라고.
정민은 조금 더 본격적인데요. 그도 역시 카메라 앞에서 일하는 것이 늘 스트레스였고 바리스타로 전향하며 현재는 행복하다고 하죠. 대형슈퍼 내 수제로 만든 베이커리를 공급하고 있고 빵 공장도 운영하는 등 베이커리&디저트 사업을 하는 동시에 커피 매장에서는 직접 바리스타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매장 내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면 연봉 2,000만 원 정도로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분들의 꿈은 자신의 매장을 내는 것이죠.
이 외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연예인으로는 이병헌, 주진모, 김소연, 기태영, 유진, 장우혁, 김새론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장수 그개 프로그램이었던개그콘서트두근두근이라는 코너에서 큰 활약을 했던 개그우먼 장효인. ‘국민 썸녀로 통했던 나름대로 유명 개그우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창 잘나가던 시기,은퇴를 하게 되었는데요.그 이유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남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이 힘에 부쳤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장효인이 선택한 직업은 유치원 보육교사.
장효인은 무대에 서서 활동하는 것도 꿈이었지만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 역시 자신의 꿈이었다고 하는데요.사춘기 때 연극배우로 진로를 정하면서 유치원 선생님의 꿈은 잠시 미뤄둔 것이라고.사실두근두근코너를 하면서도 교사 자격증 시험도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돌보며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웃게 되었다고 하니 그녀에게는 아주 잘 된 일인 것 같은 같은.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1년만 더,하던 것이4년차 유치원 보조교사로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밝은 성격의 장효인은 유치원 내 단연 인기 최고의 선생님이었다고 하네요.

유치원 보조교사의 경우 사범대나 교대 출신이 아니어도 할 수 있기 때문에1호봉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초봉의 월급은 약22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 전혀 다른 진로를
선택한 연예인 TOP.5

1. 이필립 - 화장품 사업가


2. 조정린 - 기자

3. 이현지 - 발레학원

4. 이제니 - 웹디자이너

5. 이소은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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