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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은 기본, 한국에서 따놓으면 무조건 돈 많이 번다는 이 자격증들 BEST.10

코로나로 인해 연봉이 삭감되거나 기존의 직장을 잃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불안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고 그에 따른 자격증들 역시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이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직장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 자격증들도 한 번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에서 따놓으면 무조건
돈 많이 버는 자격증 BEST.10
10위. 경비지도사

특수경비, 시설경비, 호송경비, 신변보호 등 경비원들을 지도, 감독하는 등의 총괄적인 업무를 맡고 있는 경비지도사. 10명 중 9명은 반년 내에 합격한다고 하는데 경찰 공무원 시험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지만 법률을 다루는 문제들이 많다고 합니다.
평균 연봉은 2,400~3,500만 원 정도라는데 연차가 쌓이면 올라 5,000만 원 내외의 연봉을 받는다고 하죠. 이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용역경비업체를 직접 운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9위. 손해사정사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 발생시 그에 맞는 손해액과 보험금의 산정 업무를 분석하는 전문직입니다. 손해액과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사람들이죠.
평균 연봉은 약 5,500만 원으로 상위 25%의 경우 6,400만 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8위. 보험계리사

금융감독원에서 지도와 감독하는 자격사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보험상품 제도를 확인하고 보험 및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바로 보험계리사들이죠. 수학, 통계학, 재무이론, 확률 등의 지식을 적용해 손익을 계산하기 때문에 자격증 난이도는 높습니다.
평균 연봉은 6,650만 원으로 상위 25% 8,500만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7. 세무사

납세자를 대신해 세무적인 업무를 처리해주는 세무대리인. 이들이 갖추어야하는 자격증이 바로 이 세무사 자격증입니다.
6,400만 원 정도의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상위 25% 7,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위 세무사들이 받는 연봉도 5,000만 원이 넘죠.

6. 감정평가사

직업 만족도가 높다는 감정평가사. 전문직종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죠. 토지, 부동산은 물론 항공기, 선박부터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의 자산까지 모두 평가하고 판정하는 직업입니다.
평균 연봉 6,800만 원으로 이들은 주로 정부의 일을 맡거나 대형 기관, 기업의 의뢰를 맡아서 하는 편입니다.

5위. 공인회계사

회계사는 보통 세무 대리 업무를 보거나 장부를 기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훨씬 더 다양한 일을 합니다. 회계, 세무, 재무 등은 물론 회계 감사, 경영 진단이나 기업 가치를 평가하고 경영 자문까지 하기도 하죠.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4위. 소비자 전문 상담사 1급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피해를 해결, 소비자의 선택을 돕는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 이들이 따게 되는 소비자 전문 상담사 자격증. 2019년까지 1급 소지자의 총합은 197명으로 200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연봉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는데요. 대략 한달에 7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위. 조선기술사
한경

기술자격증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사. 그 중 조선기술사는 그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조선업은 세계 원탑이기 때문이죠.
조선기술사는 배의 모양을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운영, 시험 등 모든 작업을 총괄하는 조선업의 핵심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합격자는 매년 10명정도라고 하네요.
이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은 7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2위.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관리하는 자격 면허시험입니다.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라는 이름처럼 원자력 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면허죠. 방사선피폭 등 방사선 재해를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 환경보전 등 원자로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하죠.
한 달 평균 월급은 800만 원 가량이라고.

1위. 도선사

도선사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 억대 연봉의 직업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직업이지만 매우 어렵고 위험한 일이라 누구나 쉽게 할 수는 없습니다. 또 항해사 경력이 20년은 있어야 도선사를 도전할 수 있죠.
연봉은 평균 1 3,000이며 상위 25% 1 6,000만 원 가량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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