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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발생률이 높은 위험한 직업 BEST 7

전 세계적으로 여러직업군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암 걸리기 쉬운 직업들이 있다. 다행히 지난 몇 십년간 안전 규정이 강화되어 암이 발병하는 직장인의 수가 급격히 줄긴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직업들이 존재하긴 한다. 그렇다면 암이 생기기 쉬운 직업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1. 방사선 기술자

방사선 기술자들은 사람의 몸을 진단해 병을 발견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근무환경상 자신이 암에 걸릴 확률 또한 아주 높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방사선 기술자는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미국 갑상선 학회에 따르면 기술자가 환자를 대상으로 X선 검사를 50번 시행할때마다 갑상선 암 발병률이 1.5배 증가했다.

2. 플라스틱 제조업

미국 암 학회에 따르면 플라스틱 제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나무분진, 카드뮴, 다양한 종류의 유독가스에 노출되기 때문에 간암, 신장암, 후두암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다고 밝혔다.

3. 미용사

미용사가 암 걸릴 확률이 높다는거에 의아해 할 수 있다.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염색약에 있다. 미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미용사와 이발사는 방광암, 후두암 및 폐암에 걸릴 확률이 월등히 높다고 밝혔다 이유는 염색약의 화학물질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4. 비행기 조종사, 승무원

비행기 조종사나 승무원은 다른 직종들에 비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암 발병률과 항공업 사이의 정확한 상관 관계는 여전히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과학자들은 높은 고도에서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암 발병률을 높게하는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5. 금속가공

철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폐암이나 후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용접이나 다른 철과 관련된 직업ㅇ ㅔ종사하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75%나 높은것으로 나왔다. 산업안전 보건 청에 따르면 금속 가공 과정 중 사용하는 유체가 문제가 된다고 한다. 많은 작업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연기를 흡입하거나 유체와 피부 접촉 등은 암발생률에 영향을 주고 있다.

6. 고무 제조업

자동차의 바퀴, 고무장갑, 고무줄 등 고무로 제품을 생산하는데 많은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져 제조 과정에서 유독가스, 먼지, 부산물 들에 노출이 된다. 노동자들은 이로인해 백혈병과 림프종에 괴로워 할 수도 있다.

7. 농업종사자

농업이 기계화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35%나 높게 나왔다. 농약 같은 화학 제품에 노출되기 때문에 폐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농기계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가스, 제초제, 비료와 같은 화학 제품들이 림프종, 백혈병, 다른 여러암을 걸리는데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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