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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건물로 시세 차익만 26억! 배우 엄지원의 부동산 투자

어떤 분야든 시대에 따라서 트렌드가 있듯이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한 눈에 봐도 으리으리 해 보이는 큰 건물들이 인기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예전 같으면 크게 눈길을 주지 않았을 법한 작은 꼬마 빌딩들이 투자의 대상이 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연예인 역시 알짜배기 건물로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똑 소리 나는 배우 엄지원입니다. 엄지원의 부동산 투자는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녀의 투자는 어떻게 이루어진건지.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동산을 볼 때 가장 우선적으로 두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역세권은 빼놓을 수 없는 입지 조건이죠. 역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그 거리에 따라서 건물의 가치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을 정도니까요.


엄지원이 매입을 한 꼬마빌딩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일명 ‘연무장길’이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한 이 건물은 성수역, 뚝섬, 서울숲역에 인접한 말 그대로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동네 자체가 강남구로 이동을 하는데 매우 편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인 입지 조건 자체가 매우 뛰어난 곳으로 평가되고 있죠.


물론 우리가 건물을 매입할 때에는 지금 당장 이 건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만 본다면 엄지원이 매입을 한 이 건물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은 편이에요. 왜냐하면 2층 규모의 낮은 건물이기 때문에 매입 당시 1.3% 정도의 낮은 임대 수익 밖에 내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엄지원은 왜 이 건물을 매입한 것일까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지금 당장 보다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것이죠. 현재 이 건물은 엄지원이 매입을 하던 당시에 비해서 리모델링을 하며 더욱 높은 임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020년 12월, 이 건물을 매각하며 약 26억 정도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죠.


이후 엄지원은 꼬마 빌딩을 또 다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매입한 빌딩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것인데요. 21억의 가격에 매입을 한 이 건물 역시 명소에 근접하고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서 긍정적인 부동산 투자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건물 역시 앞서 시세 차익을 보고 매매한 부동산과 마찬가지고 지금 당장의 임대 수익률만 보고 매입을 한 것이 아닌데요. 임대 수익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좋은 입지 조건, 리모델링 후 가치 상승 등과 같은 것을 고려하면서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염두 해 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시세차익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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