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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전직 아이돌 가수, 배우로 뜬 스타는 누구?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

뛰어난 연기력으로 원래부터 '배우'로 데뷔 한 줄 알았던 몇몇 스타들이 사실 알고 보면 아이돌 출신이다. 잘생긴 외모와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임시완, 박형식은 인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이다.

현대극뿐만 아니라 사극에서도 아이돌 배우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인기리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현한 설현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쳤다.

한때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발연기' 논란으로 늘 비난을 받았으나 요새 아이돌은 연기도 잘한다. 지금은 배우로 크게 이름을 날렸지만 과거 가수로 무대에 올랐던 스타는 누가 있을까?

가수는 2% 아쉬운 성적, 배우는 합격!

1. 그룹 타키온 손호준

2006년 드라마 '점프 2'로 연기를 시작한 손호준은 소속사 추천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데뷔한 그룹 '타키온'의 리더가 바로 배우 손호준이었다.

당시 2007년에는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 등 대형 기획사 아이돌이 많이 데뷔했던지라 타키온은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졌다.

손호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키온이라는 이름처럼 빛보다 빠르게 가요계를 접수하고 싶었으나, 빛보다 빠르게 사라졌다"라고 회상했다.


2. 그룹 밀크 서현진

섬세한 감정 연기 잘하기로 손꼽히는 배우 서현진도 걸그룹 출신이다.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이돌 기획사에 들어간 그녀는 1년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1년 그룹 '밀크'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당시 'SES를 잇는 차세대 걸그룹'으로 지목된 밀크는 1집까지만 해도 성공 가도를 걸었다. 다만 2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멤버 탈퇴, 회사 내부 사정으로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배우 박희본도 같은 밀크 출신이다.

대학생활을 이어나가가던 서현진은 2005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해 '수백향', '식사를 합시다 2'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또 오해영'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인기 배우가 됐다.


3. 그룹 프리즈 주원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린 주원이 노래를 잘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주원은 배우 데뷔 전 2006년 키즈팝 혼성그룹 '프리즈'에서 활동했다.

당시 소속사가 멤버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해 활동 5개월 만에 해체됐다. 이후 주원은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배우 데뷔에 성공했다. 이루 '싱글즈', '그리스', '신상남'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다.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2010)'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후 바로 주연배우로 발돋움했다.


4. 그룹 LUV 오연서

오연서 역시 가수 시절보다 연기자가 되고 나서 큰 인기를 얻은 케이스다. 2002년 데뷔한 걸그룹 LUV 출신으로 같은 그룹에 배우 전혜빈도 활동했다.

당시 타이틀골 '오렌지걸'은 나름 인기를 끌었으나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주목을 받다가 만 아쉬운 그룹이다. 시기를 너무 잘 못 탄 덕에 데뷔한지 6개월 만에 LUV는 해체됐다.

이후 오연서는 2006년 ‘천국보다 낯선’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고 다수 작품에서 조연 활동을 이어 왔다.

이후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등으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5. 그룹 리오 김지석

뇌섹남으로 유명한 김지석은 래퍼 출신이다. SBS 인기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그룹 '리오' 시절을 회상하며 랩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석이 '빨간색과 열정'을 담당했던 댄스 그룹 '리오'는 8개월 정도 활동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의 엑스트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 17년 만에 만난 인생적작 '톱스타 유백이'에서 아이돌 가수 출신 톱스타를 연기했다.

이 밖에 묵직한 느낌의 배우 김강우와 조현재 역시 1세대 아이돌 그룹 가디언 출신이다. 김강우는 랩 담당, 조현재는 보컬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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