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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부동산 부자인 짠순이 함소원, 부동산 5개 소유한 비결은?

요즘 시대에 가장 성공적인 재테크라고 불리는 것. 바로 부동산입니다. 그렇다 보니 너 나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전투적으로 달려들고 있는데요. 이처럼 부동산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돈이 생겼다 하면 부동산을 매입하며 부를 불려 온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계 대표 짠순이이자, 재테크의 여왕, 함소원이죠.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로 데뷔를 한 후 가수, 배우 활동을 하면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해 왔었는데요. 결혼 이후에는 사생활을 노출하면서 예능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며 짠순이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짠내나는 생활과 반대로 함소원은 아파트 2개, 빌라 2개, 전원주택 한 채 총 5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함소원이 이렇게 부동산 재테크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함소원은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부를 축적했습니다. 취업 전선에 비교적 빨리 뛰어든 편인데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함소원의 남다른 책임감에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언제나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던 것이죠.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부동산 수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끼고 살면서 짠내 나는 생활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함소원의 부동산 매입은 무려 20살때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당시 그녀는 강남 방배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강남이라는 지역적 특성 상 그 당시와 지금의 부동산 가격을 비교하면 가격이 매우 크게 상승했을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현재 방배동의 노후 아파트시세는 평당 2700만원, 신축은 50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 가격 예상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소원이 당시 매입한 아파트가 구축이었는지, 신축이었는지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조금 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만약 당시 구축 아파트를 매입을 했다면 재건축을 기대할 수 있어 훨씬 더 큰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 함소원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총 5개입니다. 그리고 빌라 2채 중 1채는 신혼집으로 사용을 하면서 방송에도 노출이 되었죠. 이 빌라는 3억원 대의 빌라로 추정이 됩니다. 이것 이외에도 경기도 소재 빌라 1채, 아파트 2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이 투자는 모두 성공적이었을까요? 예전에 비해서 부동산 가격이 월등하게 높아졌다고 할지라도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빌라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상승의 폭이 낮고,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1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상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파트의 경우에는 월세 수익을 얻고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문제인 것은 바로 전원주택인데요.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이 주택은 세입자도 찾기 어렵고, 투자 상품으로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성공적인 투자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함소원은 중국인 부호라고 불리는 18살 연하 진화와 현재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시댁이 막강한 부를 소유한 집안이라고 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부를 과시하기라도 하는 듯 방송에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함소원에게 4억원의 빌라를 선물하는 내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공개 된 모습 중 일부가 거짓으로 밝혀져 큰 이슈가 되기도 했죠.

해당 방송 내용이'과장된 연출'이라는 비판과 함께 방송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지만 그녀가 여러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안티팬은 신경도 쓰지 않는 듯한 함소원은 최근 다시 활발한 SNS 활동을 시작하며 가족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평소 돈이 있어도 늘 불안한 마음에 돈만 생기면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함소원. 앞으로는 조금 마음 편하게 누리면서 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함소원처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오히려 중국 진출 후 큰 인기와 부를 쌓고 한국으로 돌아온 여자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일단 출연료부터가 수십 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회당 출연료 1억 받은 추자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대표적인 여배우로 추자현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연기력만큼은 인정받은 배우였지만 조연을 주로 맡으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배우 추자현. 데뷔후 약10년 간 열심히 활동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자 그녀는 과감하게 한국 활동을 접고2005년 중국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처음 언어 문제로 힘들었다는 그녀는 결국 2011년에는 중국판아내의 유혹에 출연하게 되며 중국 내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죠.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입을 바탕으로 용산구의 빌딩을60억에 매입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5년 총 출연료 10억, 중국 최고대우 받은 채림
‘인어아가씨’와‘아내의 유혹’으로 이미 국내에서 탑스타의 자리에 올랐던 장서희도 중국 진출 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국에서 활약한 한류스타들 중 원조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당시 한중합작드라마 ‘경자 서경기’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때 회당 3000만원, 총 10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2005년임을 감안했을 때 장서희의 출연료는 중국 드라마 최고의 대우였다고 합니다.

중화권 스타와 결혼, 활발한 중국 활동 했던 채림
최근 싱글맘으로 돌아온 채림 역시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큰 인기를 끈 배우 입니다. 1990년대 말부터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급의 자리를 꿰차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때에 탑가수 이승환과 결혼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했죠.그 후 채림은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깁니다. 또 한번 중화권 탑스타와 결혼 한 그녀는 중국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지난 2017년 중국 활동하며 모은 돈으로 올림픽공원 인근의 고급 아파트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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