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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찐다는 얄미운 당신, 건강하게 살찌는 법은?

증량 후 더욱 예뻐졌다는 가수 선미 (사진=선미SNS)

현대인들은 평소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량이 적다 보니 살이 찌기 쉽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남녀 할 것 없이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은 '못다 한 숙제' 같은 느낌이다.

통통족만 '살' 때문에 고민하는 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 조절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저는 어떻게 해도 살이 안 쪄요"라고 말하는 빼빼족도 많다.

저녁마다 치킨을 한 마리씩 먹고 자는데도 살이 안 찐다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볼 필요도 있다. 그렇다면 살찌는 게 소원인 당신, 건강하게 살찌는 법을 알아보자.

심하게 마르면 건강에도 안좋아요
지나치게 마르다면 질병 의심

특별히 이유 없이 살이 찌고 붓는 것도 질병을 의심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마르고 살이 찌지 않는다면 이 또한 병원을 가봐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암, 결핵, 우울증이 있으면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 또 각종 기생충, 결핵, 에이즈 같은 감염병도 마르기 쉽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몸속부터 병을 고친 후 증량을 하면 좋을 듯...

'마른 사람이 건강하다'도 적당할 때의 이야기다. 체질량지수(BMI)가 15이하인 심한 저체중일 경우 기초체력은 물론 면역력을 떨어뜨려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고단백, 고열량 식단, 공복시간 줄이기

사실 살이 찌는 원리는 아주 단순하다. 하루에 소비하는 열량보다 많은 에너지를 섭취하면 된다. 이때 무작정 치킨, 삼겹살 같은 고칼로리 음식만 먹을 것이 아니라 영양소가 고루 들어간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 세끼 식사와 중간 2회 간식 타임을 갖고, 이 중 아침을 꼭 먹어 공복시간을 줄여야 한다. 공복이 길어질수록 살찔 확률은 적어진다.

단백질 섭취는 지방이 적은 고기로 하면 제일 좋지만 고기가 부담스럽다면 콩도 좋다. 식사 전 단것을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고 포만감이 금방 오기 때문에 살찔 것 같은 달달한 것은 식후 디저트로 먹는 것이 좋다.


달콤한 것보다는 좋은 기름

살찌려고 달달한 것을 많이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보다는 양질의 고열량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들기름과 올리브유다.

무작정 많이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한번 먹을 때 고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나물을 무칠 때 들기름을 듬뿍 넣는다던가, 샐러드를 만들 때 올리브유를 넣어보자.

특히 들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계 질환이나, 암, 염증성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쉽게 변질되어 잘 보관하고 빨리 먹어야 한다.


운동은 선택 아니 필수, 운동 전에 견과류 한봉 먹기!

마른 사람들을 보면 먹은 것이 아까워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살 찌우는데도 운동은 필수다. 운동을 해야 근육량도 늘고 입맛도 좋아진다.

공복인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근육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운동 전후에 고칼로리 간식이나 견과류를 챙겨 먹으면 좋다.

마른 경우 근육량이 적어서 기초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처음 한두 달은 팔굽혀펴기 같은 기초체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점차 고강도 근력운동으로 높여 가야 한다.

과도한 저체중으로 올수 있는 질병은?

감염질환
골다공증, 골절
생리불순, 무배란증
호흡 기능저하
역류성 식도염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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