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투자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하는 투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모두 타이밍 싸움이라고는 하지만 그 타이밍을 읽을 수 있는 정보, 지식은 필수입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그 가능성을 바라보며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의미죠. 바로 이 헐리우드 스타 애쉬든 커쳐처럼 말입니다.
8년 전, 미래 예측

투자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같이 빛을 발하기 보다는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대세의 투자 기법으로 각광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죠. 특히 작년에는 이것이 굉장히 큰 이슈였는데요.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잠잠했던 가상화폐 시장에 다시 한 번 불이 붙은 것인데요. 미국의 배우인 애쉬든 커쳐 역시 비트코인에 투자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애쉬든 커쳐는 투자를 한지 꽤 오래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처음 투자를 하게 된 때는 2013년이었습니다. 당시 돈을 채굴하는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게 된 애쉬든 커쳐는 자신의 소신대로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애쉬든 커쳐는 비트코인 이외에도 감 좋은 투자자로도 정평이 자자합니다. 우버, 에어비엔비, 스포티파이 등 굴지의 기업 주식 종목들을 애초에 투자를 하며 높은 수익을 거두기도 했죠.
핵심 가치 파악

애쉬든 커쳐가 여기에 투자를 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핵심 가치를 파악했기 때문이죠. 지금도 여전히 미래 언젠가는 암호화폐가 실제 결제 수단으로 널리 사용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상 자산의 화폐 가치에 기대를 거는 것이죠.
아내도 반대한 투자

실제로 애쉬든 커쳐는 투자를 앞두고 아내인 밀라 쿠니스에게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아내에게 “이 일은 돈을 채굴하는 일인데 이걸 듣고 내가 미친 것 같다면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 것이죠. 그의 예상처럼 밀라 쿠니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한 번 결심을 한 그는 본인의 주관대로 투자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2013년 그가 이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 비해서 현재 가격은 굉장히 많이 오른 상태로 큰 수익을 거뒀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