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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더 인기 있는 국내 온수풀 호텔 BEST 5

모델 이혜정, 남편 이희준과 호캉스 인증샷

날이 추워져도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호텔들이 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퇴근 후 지친 몸을 달래주기 좋은 곳도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외국 여행을 나온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곳도 있다.

바글바글한 여름 물놀이와는 다른 쌀쌀한 가을 겨울에 즐기는 물놀이는 왠지 모를 힐링타임을 선사한다. 1년 내내 따뜻한 온 수풀을 운영해 호캉스 즐기기 좋은 전국 온수풀 호텔을 소개해본다.

날이 추워져도 걱정 無 온수풀 물놀이
1. 도심 속 힐링타임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최고의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국내 6성급 호텔로 '온수풀 호캉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남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럭셔리의 끝판왕이랄까... 모든 객실에 릴랙세이션풀이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


2. 자연과 하나 된 '네스트 호텔 인천'

네스트 호텔은 인천 영종도의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을 찾아가는 여정부터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THE STRAND (더 스트란트)가 유명하다.

메인 풀과 스파 풀, 코지 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풀까지 다양한 풀이 마련돼 있다. 비투숙객들도 요금을 이용 요금을 내면 스파 이용이 가능하다. 밤에는 이 온수풀에서 디제잉 공연도 펼쳐진다.


3. 럭셔리 끝판왕 '아난티코브 힐튼 부산'

부산 기장 해안가에 위치한 아난티코브 힐튼에 가면 온수풀 호캉스와 더불어 일출 감상도 가능하다.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과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온수풀 호텔이다.

한국에서 가장 좋은 온천을 표방하고 있는 워터하우스는 하루 1,000톤씩 뿜어져 나오는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고, 온천은 실내 2개 층과 야외 인피니티 노천탕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한 겨울에도 온천욕이 가능하다.


4. 온수풀 호캉스 원로 '롯데호텔 제주'

제주 여행을 가면 온수풀을 보유한 호텔이 많다. 롯데호텔제주 사계절 온수풀 '해온'은 연중 29~30℃ 따뜻한 수온을 유지한다.

성인풀, 키즈풀, 어린이 전용 워터 슬라이드, 카바나 등 부대시설이 잘 마련돼 있어 가족 여행 가기 좋다. 저녁 시간에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온수풀에 몸을 담그고 공연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5. 해외 부럽지 않은 '씨마크 호텔 강릉'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 바다를 내려다보는 오션뷰 인피니티풀 ‘비치 온 더 클라우드(Beach on the Cloud)’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돼 계절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수심 1.2m, 길이 32m의 긴 인피니티풀은 바다와 하늘의 경계에서 수영을 하는 느낌을 줘 SNS 인증샷 남기기에 딱 좋다. 실제 방문 후기에 따르면 일출, 일몰 풍경이 압권이란다. 동해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 만한 곳도없을 듯하다.


미쉐린 가이드가 사랑한
아시아 호텔

- 더 페니슐라 방콕 ( The Peninsula Bangkok)
- 아만푸리 푸켓(Amapuri)
- 카펠라 싱가포르(Capella Singpore)
- 샹그릴라호텔 도쿄(Shangri-La Hotel Tokyo)
- 콘래드 오사카(Conrad Osaka)
-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Mandarin Oriental Tai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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