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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용 투자가 10억 껑충 뛰었다는 정형돈의 반전 부동산 투자 노하우!

부동산을 투자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실거주용으로 구매를 하는 부동산도 적지 않습니다. 보통 실거주용으로 매입을 하는 부동산은 투자 목적의 부동산과는 차이점이 있는데요. 투자 목적을 띄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주변 상권의 영향도 많이 따지게 되고, 어느 동네인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의 발전 기대 가능성 등을 체크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거주의 경우에는 이보다는 조금 덜 따져보는 편이죠. 살기에 적합한 수준이면 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실거주 명목으로 매입을 한 부동산의 가치가 훌쩍 뛴다면 어떻게 될까요?


차익보다는 가족을 위한 선택
2014년, 서울 성북동에 실거주 목적 부동산 2동 매입
204평 규모 2층 주택, 조용한 주거환경 선택

개그맨 정형돈이 바로 이런 케이스인데요. 정형돈은 2014년 비교적 조용한 동네인 성북동에 실거주 목적으로 부동산을 2개 동을 매입하게 됩니다. 약 104평 규모의 2층 주택이죠. 이 중 정형돈은 뒷편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거주지로 삼았는데요. 이곳은 주택들이 모여 있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실거주를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방송으로 인해 많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 조용한 동네를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죠.


그리고 이곳은 학군이 잘 형성이 되어 있어서 쌍둥이 딸을 키우기에도 굉장히 좋은 위치입니다. 이것이 다가 아닌데요. 정형돈은 2개 동 중 하나를 임대를 내 월세 수익을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함께 오너 카페를 오픈합니다. 즉, 앞으로의 수익에 대한 기대감에 과감하게 투자를 하기 보다는 가족들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죠.


상권 활성화로 10억 가치 up
카페, 레스토랑등 주변 상권 활성화 돼...
2014년 40억 매입 → 2018년 10억 이상 가치 상승

하지만 이 곳에 작은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전문가들 역시도 정형돈이 매입한 주택이 있는 동네를 투자 목적의 동네로 보기에는 아쉽다고 평을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이곳은 그 우려와는 달리 카페, 레스토랑 등이 줄지어 들어섰습니다. 덕분에 주변 주택, 상가의 시세에도 변동이 생길 수밖에 없었죠.

실제로 정형돈은 2014년 당시 40억으로 부동산을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이 곳의 가격은 10억이 높아진 50억으로 책정이 되고 있죠. 지금은 조금 더 올랐을 것으로 예측을 합니다. 상권이 발달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낮다는 평가가 많은 곳이었지만, 10억의 시세 차익을 얻게 된 정형돈. 특히나 투자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러한 시세 변동은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수익만 따지면 아쉽지만 일석이조의 효과
정형돈 아내 카페 운영하다 폐업 신고
실거주 + 가치상승, 1석 2조 성공투자

정형돈이 이곳을 매입한 지도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7년 새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높아진 것과 비교를 하자면 10억이라는 차익은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 수익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정형돈은 이곳에서 그 이상의 가치를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동네에서 아이들 교육 걱정도 덜고 현재는 폐업을 했지만 잠시 나마 아내와의 오너 카페 운영으로 새로운 경제 활동까지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여기에 덤으로 기대하지 않았던 시세 차익까지 얻게 된 셈입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고 볼 수 있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인 것이죠.


100억대 건물 소유한 영앤리치 건물주 아이돌

요즘에는 조물주 위에 이것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건물주인데요. 열심히 노력해서 번 돈으로 건물을 사는 것은 어쩌면 모든 국민들의 꿈과 희망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라면 몇 십년을 노력을 해서 겨우 작은 건물 하나 살 수 있을까 말까인 것이 현실인데요. 연예인들 가운데는 몇 년간 바짝 번 돈으로 노른자 땅 건물을 사는 경우가 매우 흔하죠. 비교적 젊은 나이의 아이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영앤리치의 정석, 건물주인 아이돌로는 누가 있을까요?

영앤리치 막내, 엑소 세훈 ‘33억원 대’
클래스가 남다른 아이돌. 엑소의 막내 멤버인 세훈 역시 건물주입니다. 세훈이 매입한 건물은 상도동의 한 빌딩으로 매입 가격이 33억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리고 매입 당시보다 가격이 올라 지금은 40억 정도로 책정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역시 부동산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라 앞으로도 더욱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무대 위의 작은 거인, 빅뱅 태양 ‘42억원 대’, ‘77억원 대’
노래면 노래, 패션이면 패션, 트렌드면 트렌드 모든 방면에서 늘 화재가 되는 빅뱅 멤버 중 눈에띄는 건물주 멤버는 누구일까요? 영앤리치의 정석, 메인보컬 태양입니다. 태양은 한남동에 위치한 42억원 대의 빌라 호실과 순천향병원 상권 안에 있는 77억원 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이 소유한 건물은 임대 수유가 꾸준한 곳으로 월 임대수익만 3천 만원 정도를 받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그룹 인지도도 탑, 개인 실력도 탑 게다가 부동산 재테크까지 탑. 빅뱅의 남다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100억원 대’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어나더레벨을 자랑하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역시 건물주입니다. 바로 소녀시대의 센터 꽃사슴 윤아인데요. 윤아는 데뷔 초부터 아이돌 활동은 물론이고 광고,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열심히 일해온 당신, 건물주가 될 자격이 있다! 윤아가 소유한 건물은 100억원 대의 청담동 역세권 빌딩. 이곳은 임대료만 3천 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며, 현재는 2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오르는 지역임은 물론이고 임대 수요도 많은 지역이라 많은 이들이 탐내기도 했다는 그 건물. 이것을 미리 알아보고 매매한 윤아의 안목을 칭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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