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조물주 위에 이것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건물주인데요. 열심히 노력해서 번 돈으로 건물을 사는 것은 어쩌면 모든 국민들의 꿈과 희망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라면 몇 십년을 노력을 해서 겨우 작은 건물 하나 살 수 있을까 말까인 것이 현실인데요. 연예인들 가운데는 몇 년간 바짝 번 돈으로 노른자 땅 건물을 사는 경우가 매우 흔하죠. 비교적 젊은 나이의 아이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영앤리치의 정석, 건물주인 아이돌로는 누가 있을까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건물주 아이돌 TOP 5를 알려드립니다.

현 시대 가장 잘나가는 남자 아이돌을 꼽을 때 이 아이돌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바로 으르렁으로 메가 히트를 치며 탑클래스 정상의 자리에 오른 아이돌. 바로 엑소입니다. 이 가운데 건물주가 된 멤버는 바로 엑소의 찬열인데요. 찬열은 마포구에 위치한 22억원 대의 빌딩을 매입을 하면서 건물주가 되었는데요. 이 빌딩을 매입하며 찬열은 1년 만에 7억원의 시세 차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시세는 30억이 된 셈이죠. 탑클래스 아이돌의 탑클래스 안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클래스가 남다른 아이돌. 엑소의 막내 멤버인 세훈 역시 건물주입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형인 찬열보다 한수 위의 건물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훈이 매입한 건물은 상도동의 한 빌딩으로 매입 가격이 33억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리고 매입 당시보다 가격이 올라 지금은 40억 정도로 책정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역시 부동산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라 앞으로도 더욱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형보다 한수 위의 막내. 정말 영앤리치의 정석이네요.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어나더레벨을 자랑하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역시 건물주입니다. 바로 소녀시대의 센터 꽃사슴 윤아인데요. 윤아는 데뷔 초부터 아이돌 활동은 물론이고 광고,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열심히 일해온 당신, 건물주가 될 자격이 있다! 윤아가 소유한 건물은 100억원 대의 청담동 역세권 빌딩. 이곳은 임대료만 3천 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며, 현재는 2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오르는 지역임은 물론이고 임대 수요도 많은 지역이라 많은 이들이 탐내기도 했다는 그 건물. 이것을 미리 알아보고 매매한 윤아의 안목을 칭찬해야겠네요.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엉덩이춤으로 열도를 발칵 뒤집은 한류 아이돌. 카라의 한승연이 건물주 아이돌 TOP 2에 올랐습니다. 한승연이 가지고 있는 건물은 총 두 채인데요. 청담동의 67억원 대의 건물과, 삼성동에 위치한 37억원 대의 건물입니다. 총 두 채에서 입대 수익 및 월 임대료를 짭짤하게 받고 있는 한승연. 데뷔 초부터 야무진 센스가 남달라 보였는데 부동산 재테크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남다른 면모가 있네요. 이제는 더 이상 생계형 아이돌이 아닌 여유 넘치는 건물주 아이돌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합니다.

노래면 노래, 패션이면 패션, 트렌드면 트렌드 모든 방면에서 중심에 서고 있는 그룹. 바로 빅뱅입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건물주 멤버는 누구일까요? 영앤리치의 정석, 건물주 아이돌 TOP 1은 바로 메인보컬 태양입니다. 태양은 한남동에 위치한 42억원 대의 빌라 호실과 순천향병원 상권 안에 있는 77억원 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이 소유한 건물은 임대 수유가 꾸준한 곳으로 월 임대수익만 3천 만원 정도를 받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그룹 인지도도 탑, 개인 실력도 탑 게다가 부동산 재테크까지 탑. 빅뱅의 남다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명 ‘갓물주’라고 불리는 건물주. 젊은 나이에 성공을 하면서 큰 부와 명예를 가진 만큼 앞으로도 모범적인 모습으로 좋은 활동을 펼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건물주가 된 영앤리치 아이돌들.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