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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8,818원' 연예인도 했다는 시급 높은 아르바이트 TOP.5

요즘 시급은 2021년 기준 최저 8,720원입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2~3개 하면 직장인보다 월급이 더 많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죠.
그렇다면 궁금해집니다. '과연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는 무엇이 있을까?'
시급이 높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아무나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타고나야 하는 것도 있지만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연예인들도 데뷔 전 이 아르바이트들을 많이 했다고 하죠.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로는 과연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연예인들이 데뷔 전 많이 한다고 알려져있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인 엑스트라 or 방청객 알바. 방송가에 문을 두드리기 위한 첫 걸음이기도 하지만 사실 시급이 생각보다 꽤 높은데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했던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이수민

보니하니로 유명해진 이수민. 이수민도 무려 10살 때부터 보조 출연을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춥고 배고프고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라고 하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4년 동안 보조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JYJ 재중

현재 연기까지 겸하고 있는 가수인 김재중은 데뷔 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선택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엑스트라.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중공군 중 한명으로 출연했다고 하는데 영화속에서는 그를 찾아보기는 힘드네요.


박서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고 알고 있는 배우 박서준. 하지만 그 역시도 엑스트라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보조출연자들과 함께 같은 의상을 입고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경험이 현재는 매우 소중하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평범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혀 평범하지 않죠.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여러 분야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자격증을 따면 수업을 할 수가 있죠. 이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시급이 만 삼천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강예빈

섹시스타 강예빈, 그녀의 과거 직업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치는 등의 일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이를 밝혔던 당시 그녀의 방송 이미지와는 사뭇 상반된 직업에 많은 이들이 놀랐었죠.

요즘 너 나 할 것 없이 운동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그 중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 바로 필라테스인데요. 취미를 넘어 직업으로까지 삼은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채은정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였던 채은정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채은정은 클레오 활동 이후 파티 플래너, 갤러리 큐레이터, 치과 코디네이터 등 여러가지 직업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열정이 대단합니다.





타히티 지수

걸그룹 타히티의 전 멤버 지수 역시 필라테스의 강사로 전직했습니다.
건강 문제로 탈퇴한 후 필라테스를 취미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필라테스에 매력을 느낀 것일까요? 전문적으로 배워 강사 자격증을 따내고 현재는 실력있는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학생 뿐만 아니라 요즘은 직장인들까지 취미, 자기개발 등을 이유로 방문 학습지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학습지 선생님들의 시급은 14,514원이라고 하네요.



박휘순

사실 박휘순은 학습지 선생님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학생 집을 방문해 가르치는 것을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그의 데뷔 전 직업은 결혼 정보회사 커플 매니저였다고 합니다.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 1위는 바로 피팅모델입니다. 현재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인데요. 2배를 훌쩍 넘는 금액입니다. 이렇게 높은 시급은 과거에도 마찬가지 였을텐데요.
피팅모델을 하기 위해서는 예쁘고 잘생긴 얼굴과 좋은 비율을 타고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연예인들이 데뷔 전 많이 선택한 아르바이트이기도 하죠. 심지어 '연예인 등용문 알바'라고 할 정도!


수지

데뷔부터 지금까지 탑스타의 길을 걷고 있는 수지는 데뷔 전에도 뛰어난 외모로 피팅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심지어 이 당시는 수지가 중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어린 시절부터 떡잎이 남달랐던 것 같죠.



김다미

흥행불패 신화를 걷고 있는 배우 김다미.
동양적인 눈매와 단아한 이미지로, 늘씬한 체형으로 여러 의류의 피팅모델을 맡아왔는데요. 특히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개량한복을 입고 찍은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남우현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은 2008년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포즈에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끄네요.



민아

요즘 트러블메이커로 꾸준히 논란되고 있는 분이죠. 바로 권민아입니다. 권민아 역시 데뷔 전 피팅모델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중학생부터 피팅모델을 했다고 하는데, 크게 지금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 신기하네요.



김고은

다소 촌스러운 감이 있는 옷들이지만 소녀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길쭉한 팔다리에 동양적인 마스크라 모델로써 아주 좋은 인물이었을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표정은 덤!

옹성우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성우.
그 역시 데뷔 전 의류와 헤어 피팅모델을 했다고 합니다. 옹성우는 이 외에도 알바왕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적은 직종은 어디일까요?
아래는 2019년 기준의 시급이 가장 낮은 아르바이트 업적종 TOP10입니다.

2019년 최저 임금은 8,350원 이었는데요. 사실 위 표를 보면 모두 최저 임금보다는 높죠. 현실적으로는 이보다 더 낮았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정식 명칭은 '시간제 근무'. 영어로는 '파트타임'이라고 하죠.

'알바'라는 말을 우리나라에서만 쓴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알바의 풀네임인 '아르바이트'는 '노동,업적'이라는 뜻의 독일어 Arbeit가 어원입니다. 독일에서는 정규직이나 파트타임 모두 Arbeit로 말하는데요. 이게 일본으로 들어왔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현재의 뜻으로 굳혀지게 됐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알바'라고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아르바이트의 앞을 떼고 '바이트'라고 한다고 하네요.

헉 진짜?

우리에게는 익숙한 용어지만 놀랍게도 다른 나라에서 '알바'라는 말을 쓰면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르바이트'라는 것도 생소한 나라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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