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스세권! 건물에 이것 있으면 대박 난다? 스타벅스 건물주 연예인 TOP 5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즘 시대에 건물주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도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건물이라고 해도 어떤 브랜드, 어떤 매장이 입점이 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건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인데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바로 이것이 있으면 대부분 대박 건물이라고 칭합니다. 바로 세계적인 카페 기업인 스타벅스죠.

스타벅스는 일반적으로 상권 분석을 철저하게 한 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골라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스타벅스가 입점 할 만한 곳이라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가능성이 큰 위치에 있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실제로 연예인들도 이러한 스타벅스 건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몇 있는데요. 그렇다면 대세의 ‘스세권’ 스타벅스 건물주로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TOP 5. 대출 없는 스타벅스 건물주, 전지현 ‘58억’

대출 없이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 바로 전지현입니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직전인 2013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지상 2층까지 건물을 58억에 매입하게 되는데요.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이기도 하고, 건물 매입과 동시에 스타벅스 입점이 이뤄져 처음에는 전지현이 직접 운영을 한다는 말까지 돌았습니다. 그만큼 이 건물은 전지현의 드라마 안목만큼이나 흥행을 하는 곳이었죠. 면적이 그리 넓지 않아 시세 차익이 크지는 않지만 믿고 간다는 스타벅스가 입정이 되어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진 전지현의 건물. 정말 부럽네요!


TOP 4. 프리미엄 리저브 매장까지, 싸이 ‘78억’

원조 월드스타. 이 연예인 역시 세계적인 그룹 스타벅스를 본인의 건물에 입접시켰습니다. 바로 싸이죠. 싸이는 2012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매입가는 78억원 대였는데요. 싸이가 건물을 매입한 후 6년이 지난 후 이곳에는 스타벅스가 입점하게 됩니다. 그것도 그냥 스타벅스가 아닌 프리미엄 커피를 취급하는 리저브 매장이 입점했죠. 기존의 스타벅스와는 사뭇 다른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싸이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이미 이곳은 이태원 핫플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TOP 3. 주차장을 스타벅스 빌딩으로, 박명수 아내 한수민 ‘150억대’

스타벅스 건물주로 한 때 화제를 모았던 이가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인데요. 한수민은 빌딩 투자의 달인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남다른 부동산 안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 성신여대 인근 빌딩을 매입한 한수민은 이듬해 스타벅스가 전체 건물을 빌리게 되면서 건물 가치가 급등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매각해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둔 후 방배동에 위치한 주차장을 88억에 매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1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죠.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150억 이상. 매입한 시기와 비교했을 때 벌써 2배에 가까운 차익을 보고 있다고 하네요.


TOP 2. 스타벅스 건물만 해도 3채, 하정우 ‘300억 대’

한 채만 가지고 있기도 어려운 스타벅스 건물을 무려 3채나 보유했던 연예인도 있습니다. 바로 하정우인데요. 하정우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건물을 127억에 매입했고, 여기에는 전 층이 스타벅스로 입점이 되게 됩니다. 그냥 통으로 스타벅스 건물이라고 볼 수 있는 셈이죠.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화곡동 소재의 스타벅스 건물을 73억에 산 것에 이어 강원도 속초에도 스타벅스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이중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올해 3월 119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이 매각으로 하정우는 시세차익 46억을 얻었습니다.


TOP 1.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스타벅스까지, 송승헌 ‘350억’

연예인 건물 부자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물에 이것 있으면 대박난다? 스타벅스 건물주 연예인 TOP 1. 바로 뛰어난 투자 감각을 자랑하는 배우 송승헌입니다. 송승헌은 2006년 잠원동에 있는 건물을 매입하게 되는데요. 당시 그는 114억원에 건물을 매입하면서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임차인으로 스타벅스가 들어오게 되었고 2018년, 이 건물의 가치는 무려 350억원이 되었다고 하죠. 12년 동안 시세 차익으로 무려 236억을 번 송승헌. 이 정도면 투자의 귀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글로벌 브랜드 기업 스타벅스. 연예인들에게 있어서도 스타벅스는 큰 영향력을 과시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스타벅스를 본인의 건물에 입점 시키면서 건물의 가치도 높이고, 시세차익까지 얻은 그들! 남다른 안목이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