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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가질 수 없는 땡처리항공권의 비밀

해외여행 갈 때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누구나 득템하고 싶어하는 땡처리 항공권은
워낙 비정기적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땡처리
표를 구하긴 매우 어렵다. 우리가 찾을래야
쉽게 찾을 수 없는 땡처리 항공권은
언제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살펴보자.

떙처리 항공권의 특징은?

1. 출발일을 2~7일 앞둔 시점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2. 외국 항공사 티켓이 대부분이며
국적이의 땡처리 항공권은 찾기 힘들다.
3. 여행 성수기, 연휴에는 땡처리
항공권이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4. 보통 3박 5일이나 4박 6일 등의
항공권 스케줄 패턴이다.
5. 초특가 항권이라 때에 따라서
카드 결제가 불가할 수 있다.
6. 보통 예약과 동시에 입금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떙처리 항공권이 생기는 이유는?

땡처리 항공권은 보통 항공사가 아닌
여행사를 통해서 나온다. 항공사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의 가격을
다양하게 하여 판매하는 것처럼 여행사도
이익을 극대화하고 손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땡처리항공권이라는것을 판매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땡처리 항공권은 출발일 2
~7일 앞둔 시점에 급박하게 나오게 된다.


땡처리 항공권의
2가지 비밀

땡처리 항공권이 판매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말할 수 있다.

1. 개별 땡처리 항공권

항공사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여행사에게 주는
'볼륨인센티브'라는 것이 있다. 볼륨 인센티브
는 여행사가 일정한 수 이상의 항공권을
팔게되면 항공사가 판매한 수수료 외에 추가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여행사는 항공사로
부터 볼륨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
되면 물량을 맞추기 위해 가격을 낮춰서라도
항공권의 판매량을 늘리게 된다. 예를들어
볼륨인센티브가 200장이라면 195장을 팔고
모자라는 5장을 초저가로 팔아서라도 목표인
200장을 맞추면 볼륨인센티브를 받기
때문에 할인판매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고도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2. 그룹(블록) 항공권 땡처리

시중에 나오는 땡처리항공권의 90%가
여기에 해당한다. 여행사가 항공사에 미리
배정받은 단체 항공권(블록티켓)을 팔다가
미처 팔지 못한 좌석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해당 좌석을 판매하지 못하면
그대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원가
이하로 판매하게 되는 것이다. 여행사끼리
판매하기 위해 온갖 상품을 공유하다 도저히
팔지 못했을 때 나오는 것이 땡처리 항공권이
다. 그러니 출발일은 며칠 앞둔 시점에 출발일
과 도착일이 정해져 항공권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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