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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재테크 고수! 통장만 10개라는 하지원의 건물 투자 노하우

재테크의 기본은 통장 쪼개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월급 통장, 지출 통장, 적립 통장, 투자 통장 등. 용도에 따라 통장을 나눈 후 각각 돈을 넣어 때에 맞게 사용을 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이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이 연예인은 무려 통장을 10개로 나누어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하지원입니다. 숨겨진 재테크의 고수로도 통하는 하지원! 그렇다면 그녀는 어떤 투자로 또 다른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요?

26억에 서초구 빌딩 매입, 25억 차익

하지원의 부동산 재테크의 시작은 2005년입니다. 당시 89년에 준공이 된 서초구 예당빌딩을 매입했는데요. 그 당시 주가조작에 휘말리며 이 건물에 대해서도 무수한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 하지원은 개인 목돈 12억에 대출 13억을 합쳐 26억에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건물이 120억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죠.


당시 이 건물에는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입주해 있었습니다. 서초 3동 사거리 이면도로에 위치해 었던 건물로 서울 남부터미널, 3호선 남부터미널 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이점이 있었죠. 당시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변두섭 대표가 빌딩을 하지원에게 매각을 했는데요.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각을 하는 대신 5년 고정 임차와 임대료 3천만원 조건을 걸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저렴하게 빌딩을 매입한 하지원은 2012년에 매각을 했고, 건물 4억, 토지 47억에 매각해 25억의 차익을 얻었죠.

작년 3월 100원 건물 매입

그 후 한동안 하지원은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이죠. 작년 3월에 새로운 부동산을 매입하게 되는데요. 바로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이었습니다. 이 건물을 하지원은 100억을 주고 매입을 했죠.


성수동에 위치한 이 건물은 을지로, 가로수길과 함께 투자의 성지로 떠오른 곳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규모라고 합니다. 2018년에 재건축이 되어 건물도 깔끔하고, 이 역시 지리적인 요건이 좋은 곳으로 정평이 자자하죠.

다양한 재테크 투자

실제로 하지원은 이러한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선 부동산 투자 역시 성공적인 차익을 얻었고, 이번 부동산 역시 긍정적인 전망이죠. 하지만 부동산에만 한정적으로 관심이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원은 평소 펀드, 연금 등 개인 재테크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를 위해 통장도 10개 이상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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