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면을 방해하는 잘못된 행동 8가지 #
잠을 자기위해 누우면 좀처럼 잠들기가
쉽지 않는 경우를 많이 경험 하셨을텐데요.
일상에서 흔히하는 행동들 중에 숙면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고 하네요.
의사들이 말하는 숙면을 방해하는 행동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뜨거운 목욕
미지근한 온도로 잠들기 3~4시간 전에 하는
샤워는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들기 직전
뜨거운 목욕은 교감신경을 촉진시켜 몸을
긴장과 흥분 상태로 만들어 불면을 이르킵니다
2. 카페인 음료 섭취
혈관을 수축시키는 카페인은 낮시간에도
많은양을 섭취할경우, 좋지 않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따뜻하게 섭취해 주세요
3. 저녁 과식
저녁식사는 푸짐하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화하는 시간을 고려할 때, 저녁을 과식하면
소화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장의기능이 활성화
되어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4. 자기전 음주
잠이 안와서 음주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졸음을 불러이르키긴 하지만,
수면주기를 망가트려 결국 숙명을 방해합니다
5. 자기 전 담배피기
니코틴의 각성효과로 잠들기 전 1시간 전에는
흡연을 삼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6. 격렬한 운동
격렬한 운동을 하면 몸의 흥분상태가 되고,
좀처럼 진정되지 않기때문에 잠들기 전
2시간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7. TV, PC, SNS 등
각종 매체들에게서 나오는 파란 불빛은
수면 유도를 방해하므로, 잠들기 직전까지
작업을 진행하거나 휴대폰을 들고 있게되면
자연스럽게 숙면에 좋지 못합니다.
8. 저녁시간 이후 끊어서 자는 잠
저녁식사 이후에 배가 불러서 졸리긴 하지만
그 때 잠들어서 한,두시간 자고 깨게 되면
결국 숙면패턴을 잃게 됩니다.
피곤할 경우, 취침시간을 앞당겨서 자는시간을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