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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만 1200%! 주식 대박으로 제2전성기 맞은 연예인 5인방

2030에게 있어서 대세의 재테크가 되어 버린 것. 바로 주식입니다. 주식은 대부분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쉽게 뛰어드는 것 조차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제는 대세가 되어서 많은 이들이 적은 돈으로 혹은 큰 돈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추세죠. 그렇다 보니 방송에서도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다루기도 하고, 이것을 메인으로 내세운 프로그램까지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주식 열풍 가운데 실제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낸 연예인들이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주식 수익률만 무려 1200%! 그렇다면 주식 대박난 연예인 TOP 5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5. 탈퇴 후 전업투자자로? 초아 ‘55%’

당시 최고 주가를 달리던 걸그룹을 탈퇴하며 한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AOA의 전 멤버 초아인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그녀는 복귀 시동을 걸며 방송 곳곳에 다시 출연을 하고 있죠.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 있는데요. 바로 그녀의 일상 생활 그리고 주식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코로나 초기 주가가 폭락했을 시점에 벌어놓은 돈을 모두 다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의 수익률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바로 55%를 돌파한 것이죠. 평소 단타보다는 장기투자 위주로 주식을 한다는 초아. 이를 듣고 같이 출연한 연예인은 “왜 초아가 방송을 나오지 않았는지 알 것 같다”며 “더 안 나왔어도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TOP 4. 급등주 투자로 큰 수익, 도경완 ‘300%’

초아와는 달리 ‘잡주 마니아’로 알려지며 손실이 많은 듯한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 도경완인데요. 도경완이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자녀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첫째를 아내인 장윤정의 돈으로 키웠기 때문에 둘째는 본인의 돈으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처음에는 주식의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그냥 둔 결과 300% 가까운 수익을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주식은 거래 정지라고 해 많은 사람들의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죠.


TOP 3. 타고난 꿀팔자, 장항준 ‘500%’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장 부러운 팔자로 손꼽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타고난 꿀팔자. 장항준 감독이죠.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 작가가 너무 잘나가는 탓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집에서 놀고 먹는 줄 안다며 호소를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본인은 주부 체질이며, 집안일에 관심이 많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주식에 관심이 생기며 재테크로 주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승장이었기 때문에 장항준의 주식 역시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꿀팔자를 넘어 노력하지 않는 데 재물이 들어와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 장항준 감독. 그의 수익률은 무려 500%가 넘었다고 하네요.


TOP 2. 1987년 550만원으로 시작, 전원주 ‘수익률 600%’

지금은 주식이 한창 대세의 재테크로 손꼽히고 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이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더욱 그랬죠. 하지만 미리 선구안을 가지고 1987년부터 주식을 하며 높은 수익률을 갖고 있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바로 전원주인데요. 전원주는 1987년 종잣돈 55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며 큰 수익률을 올린 대표적인 노력파 주식 고수입니다. 전원주는 주식 공부를 강조하면서 직접 알아 본 정보로만 투자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말은 믿지 않았다고 하죠. 덕분에 11년전 2만원 대에 구매했던 주식이 현재 12만원대로 성장을 하며 수익률 600%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TOP 1. 실패의 경험을 딛고 일어난 장동민 ‘수익률 1200%’

여러 번의 실패를 딛고 성공의 쾌거를 맛본 이도 있습니다. 수익률만 1200%! 주식 대박난 연예인 TOP 1. 바로 개그맨 장동민이죠. 장동민은 초반에 주식을 시작하며 상장 페지가 되기도 하고, 지인이 추천해 준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반토막이 나는 등 주식의 쓴 맛을 제대로 봤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본인과 주식이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해 그만뒀지만, 실패를 경험 삼아 다시 한 번 주식에 도전을 했고, 그것이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무려 1200% 이상의 수익을 낸 것이죠. 이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비결로는 바로 욕심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장동민은 “주가가 상승해도 내 원칙에 따라 매도한다”며 높은 수익률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너도 나도,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는 주식. 주위를 보면 주식으로 망했다는 사람도 있고, 성공을 했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좋은 결과를 쫓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노력없이 얻은 결과는 금방 무너지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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