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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심바 알페스 옹호하는 오왼, 선택적 알페스?

랩퍼 오왼이 알페스를 저격하는 랩퍼 손심바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손심바가 알페스에 관한 내용을 SNS 하이라이트에 정리해두었다고 올린 글에 '심바를 대통령으로'라는 글로 응원하고 나섰죠.



알페스는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하는 망상행위입니다.동성의 커플링을 대상으로 하며 가상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하기에 아이돌 팬들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2차 가공 활동 중 하나입니다.








선택적 알페스?



하지만 오왼의 손심바 옹호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존 인물로 동성애를 표현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사람이, 과거 소녀시대 태연과 걸스데이 혜리의 투샷을 두고 '찬성이다'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왼 : '나 알페스 사용자다' ?


오왼은 SNS에 '대마 흡입 = 알페스 사용자'라는 글을 올리게 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우 어이없어하게 되는데요.












그는 대마초 적발 사건으로 쇼미더머니9에서 통편집 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대마초 흡입 사실이 공공연하게 알려져있는데 '대마 흡입 = 알페스 사용자'라고 올린 것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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